시 - 모나리자 2017-07-17 정관홍 주주통신원 모나리자애매한 미소는짓누르는 무거운 시선 피하는서툰 외면으로어찌어찌가능할 것 같은 좁은 통로 만큼이나약한 확신에위로하듯미안한 마음 드러내 보이는최소한의 예의로그 보다 더 정중할 수 없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