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그리고 인생 2019-06-04 최호진 주주통신원 ▲ 접시에 다시 피는 난 그림전시회 때 받은 노란 꽃의 난(蘭)3개 꽃나무 중 한 나무에서만 꽃잎이 떨어졌다.너무나 아까운 마음에 예쁜 접시에 물을 넣고꽃잎을 띄웠더니 파릇 살아나고 있다.며칠이 갈지는 모르겠으나 환생하고 있는 게 확실하다.우리네 인생도 이렇듯 환생하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 화분에 핀 난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