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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말하기] 전교조 《구로고 분회》 창립 투쟁사 10 (마지막회)
자주적인 구로고 학생회의 '참교육 지지 투쟁'은 해를 넘긴 1990년에도 여전히 빛을 발했다. 4월 혁명이 다가오자 구로고 7기 학생회에서는 학교신문 창간호 『구로학생회보』를 1990년 3월 15일 발간했다.그리고 이어서 4월 혁명 30돌을 맞아 4&...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04-06
[한겨레:온 소식] 2020년 3월 <이달의 필진>과 한줄 논평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3월의 필진’ 선정은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고은광순, 권말선, 김혜성, 염하경, 전종실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한겨레온편집위원회  2020-04-06
[칼럼] 코로나19: "과밀"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세균 총리는 3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담화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지만, 정부는 앞으로 보름 동안 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호소했다.인류의 문명에서 질병은 도시의 형태를 규정...
조재성 주주통신원  2020-04-06
[칼럼] ‘n번방’, ‘박사방’만 문제인가?
문제의 본질은 덮어두고 현상만 보도하는 언론... 현상만 치료하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가? 장님의 코끼리 구경처럼 부분을 보고 전체라고 단정하는 것은 진실보도가 아니다. 언론의 보도자세 뿐만 아니다. 사람들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 늘 이런 식이다...
김용택 주주통신원  2020-04-06
[동네방네 통신] 답답함이 뻥 뚫리는 옥천 드라이브 코스
* 이 글은 옥천닷컴(http://www.okcheoni.com)과 제휴한 기사입니다. * 원본 기사 : http://www.okcheon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1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양수철 옥천신문기자  2020-04-06
[문예마당] [시] 4.3에 울고있는 제주휘파람새
4.3에 울고있는 제주휘파람새 -김 광 철 4.3 일흔 돌을 맞는 날쿄오오 쿄오옥, 쿄오옥제주휘파람새는 평화와 통일의 꿈을 노래했습니다.이태가 지나 일흔 두 돌을 맞는 4.3 오늘은제주휘파람새는 봉개동 동백 숲을 찾아 피를 토하며 울고 있습니다코로나1...
김광철 주주통신원  2020-04-06
[아무거나 말하기] 엄마가 손을 흔들었다.
영상속의 목소리가 말했다. “손 한 번 흔들어 주세요” 염주가 채워진 손목이 흔들렸다. 목소리가 다시 말했다. “전달해 드릴께요” 감정이 묻어나지 않는 목소리를 끝으로 14초의 영상이 종료되었다. 엄마가 병원에 ‘갇혀’ 지낸...
김해인 주주통신원  2020-04-06
[온:영화·음악 온:책] 최현우 詩, '오후 네시'를 읽다
어느 날마음이 먼저 죽는 날이 올 거다어떤 어깨오른쪽으로 가방을 메는 사람에게는왼손을 비워두어야 했던 이유가 있었을 거다풍경에 길들여진 얼굴은지하철에서도 자꾸 고개를 돌려창밖을 본다물건을 오래 쓰고 고쳐 쓰다보면흔적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처음 빙...
김해인 주주통신원  2020-04-06
[한겨레 그림판] 4월 6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온  2020-04-06
[아무거나 말하기] 전교조 《구로고 분회》 창립 투쟁사 9
구로고 학생들의 항의시위와 집회는 6/16일 교내 집회, 6/17일 연세대 민주광장에서 열린 서울지역 10개교 연합집회로 이어졌다. 급기야 7/14일 구로고 학생들 1,000여명이 교내 항의집회를 마친 뒤 거리 진출을 시도하였다.교문 밖으로 거리 시위...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04-05
[이 사진 한 장] 색, 시선 - 하나로 통일시켜준 코로나바이러스
검정 옷, 검은 머리둘이 하나 된 색정수리에 반점까지도 같다. 쳐든 고개, 뻗은 다리도 같다.자세를 바로잡아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본다.향하는 시선이 같고생각도 느낌의 방향도 같게하나로 묶인 마음. 이 부부 사이가 하나로 묶여지 듯코...
최성수 주주통신원  2020-04-05
[아무거나 말하기] 전교조 《구로고 분회》 창립 투쟁사 8
89년 6월, 공안당국과 관제언론은 학생 투신 사건을 의도적으로 악용했다. 선의의 '위로 편지'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전교조 교사들에게 정신적 테러를 가했다. 나아가 전교조 교사들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비난하여 일반 국민과 분리시킴으로써 전교조를 고립시키...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04-04
[칼럼] 제주 4.3 72주기를 기리며
2020 4.15 총선거를 앞두고 막장 정치의 현실 앞에서, 다시금 기억해야 할 제주 4.3이 돌아왔다. 빨간 동백꽃 뺏지 하나를 달고 있으니, 동생 한 명이 묻는다. 언니는 왜 국회의원같은 뺏지를 달고 있냐고. 아직 우리는 제주 4.3을 모른다. ...
심연우 시민통신원  2020-04-03
[칼럼] 코로나 펜데믹과 한반도 정세
코로나 펜데믹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민주개혁적 국민들이 총선국면에서 사회대개혁을 위한 적폐청산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촛불항쟁이 시대적 의제로 제기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은 행정권력과 사법권력 그리고 입법권력 등 국가권력의 총체를 ...
한성 시민통신원  2020-04-03
[한겨레 그림판] 4월 3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온  2020-04-03
[문예마당]
몸 -김형효 오십년 넘는 세월을 살아준 내 몸이오십년 넘게 내 얼을 지켜준 내 몸이지난 1년 동안은 특별히 밥을 받들었다.밥을 짓고 밥을 맛나게 하며 밥을 섬기도록 살았다.오늘은 늦은 이 밤 고마운 몸을 받드느라 곧게 앉아 밤을 섬긴다.곧게 앉아 눈을...
김형효 주주통신원  2020-04-02
[아무거나 말하기] 전교조 《구로고 분회》 창립 투쟁사 7
치열하게 전개되던 전교조 사수 투쟁 와중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국면은 투쟁의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단식농성과 철야 동조 농성에 대해 6/14일자로 무조건 농성을 해제했다. 농성 해제는 비상회의에서 내린 전교조 구로고 분회 전체 조합원의 의사결정이었다....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2020-04-02
[오늘의 단상] 현실 정치에 있어 수구 적폐를 가라앉히려면 대안이 필요하다
현실 정치에 있어 수구 적폐를 가라앉히려면 대안이 필요하다 촛불이후 수구와 적폐의 발악적인 가짜뉴스와 재벌 유착의 나쁜 언론의 기능 그리고 검찰 기소권력 등으로 새누리-자한당-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다시 양당의 대결로 보일만큼 지지율이 오른 ...
임인출 시민통신원  2020-04-02
[지금 한겨레에선]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
사건팀 김완, 오연서 두 기자가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기획 보도로 제22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은 인권보호에 기여한 국내 언론과 언론인을 선정해 공적을 기리고 언론 책무를 강조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김미경 편집위원  2020-04-02
[시니어 통신] [은빛자서전 - 인생은 아름다워(26)] 어디선가 꽃씨 날아와 강가에 핀 노란 꽃처럼
이번에 만난 사람은 동이면 조령2리(새재마을)에 사는 여경자 씨(80)입니다. 학교 문턱도 넘어보지 못한 열여덟 나이에 신랑 얼굴도 보지 못한 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시집왔습니다. 오지 중의 오지인 새재마을에서 남편과 함께 땀흘려 ...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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