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3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사랑이야
사랑이야여고생 특유의 수다 고함 비명 웃음소리소리 가득한 넓고 넓은 복도가창문 부딪혀 햇살 깨지는 고요마주칠까 철렁 철렁 파도 숨은 가슴설국열차 앞 칸 도달만큼 험난한 그 이유오로지 당신입니다화사한 봄 색시 모습보다 더 환하고재벌 집 현관 유리보다 더...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2-26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최운산 장군 12.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를 시작하다.
최운산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숨은 영웅이다. 그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승전의 주역이지만 김좌진, 홍범도 장군 등에 비해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7월 4일 최운산장군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출범했다. 기념사업회는 “무장독립전쟁의...
최성주 주주통신원  2017-02-25
[오늘의 단상] 한 때 우리가 부러워했던 사회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에 경상도와 전라도의 민심은 분열되었다. 박정희의 통치 전략으로 인한 것이었다. 호남과 영남의 분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매우 아팠다. 그 분열은 상당 기간 이어졌다. 당시 신문 사설에서는 미국을 모범 사례로 들었다. 지역 대...
심창식 편집위원  2017-02-25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7. 군정부를 설치하다.
이듬해(1919년) 3.1운동의 물결이 만주까지 불어 닥치자, 만주에 있던 우리 동포들도 모두들 독립을 외치게 되었다. 그리하여 만세 운동이 온 만주 벌판으로 마른 벌에 불 번지듯이 퍼져 나갔다. 그는 일개 지역의 한인 자치단체인 부민단만으로는 안 된...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22
[오늘의 단상] 살아갈수록(어머니의 노래)
살아갈수록(어머니의 노래) 어머니께서 생전에 자주 부르시던 노래가 있었다. 1991년에 작고하셨으니 노래 음률은 아련하고 가사도 가물가물하였다. 간절한 마음으로 70대 중반이 되신 누님들께 전화로 여쭈었더니, 수화기를 통해 나지막한 노래와 가사가 들려...
김태평 주주통신원  2017-02-21
[새내기 문예마당] [동화] 청지기 아들 2
양반댁 아이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도련님이라고 불러서 높여 드려야 하지만, 양반의 자녀인 아이들은 종이나 하인들에게 존댓말을 쓰지 않고 는 등의 하대(낮추어 부르는 말)를 쓰게 되어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아버지한테 이런 말을 쓰는 것은 알고 있...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20
[동네방네 통신] 백일도
백일도(白日島)이 섬은 1789년의 호구총수에 영암에 속한 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완도군 소재지로부터 서쪽으로 14.7km 떨어져 있으며 동경 126˚35˙, 북위 34˚18˙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선의 길이는 8km이고 북...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7-02-20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최운산 장군 11. 그의 자녀들(4),막내아들 호석
최운산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숨은 영웅이다. 그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승전의 주역이지만 김좌진, 홍범도 장군 등에 비해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7월 4일 최운산장군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출범했다. 기념사업회는 “무장독립전쟁의...
최성주 주주통신원  2017-02-19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6. 무오독립선언
6. 무오독립선언백서농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무렵 만주에서는 일본의 간악한 흉계가 서서히 우리 동포들의 목을 조여 오고 있었다. 아무리 청일 전쟁에서 이겼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작은 섬나라일 뿐인 일본이었다. 그들이 비록 우리나라를 합병하고, 만주로...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17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최운산 장군 10. 그의 자녀들(3), 막내딸 계순
최운산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숨은 영웅이다. 그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승전의 주역이지만 김좌진, 홍범도 장군 등에 비해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7월 4일 최운산장군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출범했다. 기념사업회는 “무장독립전쟁의...
최성주 주주통신원  2017-02-15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5. 백서농장에서 새로운 출발
4. 백서농장에서 새로운 출발비록 경학사가 해체는 되었지만 그는 어떻게든지 만주사람들로부터 우리 동포들을 지키자면 단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까닭은 만주지방으로 옮겨온 우리 동포들의 생활은 그들 자신이 못 배워 무식한 탓도 있었지만, ...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14
[새내기 문예마당] [동화] 청지기의 아들 1
“한, 둘, 셋........”“그래, 그렇게 똑바로 넘기란 말이야. 자 다시 한, 둘, 셋, 넷,....”교실 한 칸에 마련된 탁구대 두 개에는 네 명의 아이들이 마주 붙어서 한참 신나게 볼을 넘기고 있습니다. 아직 첫 여름의 푸르름이 짙어 가는 계...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13
[동네방네 통신] 고마도
고마도(古馬島) 고마도는 법정리로는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佛目里)에 속한다.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초기라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위도 상으로는 동경 126˚42˙, 북위 34˚24˙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 소재지로부터는 북쪽으로 10.3...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7-02-13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4. 만주로 무대를 옮겨
서른세 살(1911년)이 되는 해에 서울에서 뜻을 같이 했던 피 끓는 청년들과 함께 만주로 옮겨가서 뜻을 펼 계획을 하였다. 그가 만주로 가게 된 데는 일 년 전(1910년)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을 분하게 여기던 이웃에 사시던 족숙이 되시는 김...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10
[아무거나 말하기] 코피가 한 사발
코피가 한 사발. - 김선태 여름해가 서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들판을 가로지르는 바람이 아직도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들판의 가쁜 숨결을 담아서 후덥지근한 온도와 습도를 교실에 전하고 달아나곤 하였다.7교시? 사실은 아침부터 따지자면 벌써 10교시가 ...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10
[새내기 문예마당] 시 - 아메리칸 블루
공병훈 주주통신원님의 특별한 꽃 아메리칸 블루에 대한 글을 읽고. 아메리칸 블루멀리 갔어도웃음으로 바라보던 누님처럼고운 모습으로삶과 죽음대자연의 법칙 힘겹게 이겨내고예쁜 꽃 내니반가운 마음에헤어진 아쉬움 저 뒤로 밀어내고가까이 다가가오래오래 다정하게 ...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2-10
[오늘의 단상] 돌멩이가
돌멩이가 길손이 길을 가다 바닥에 툭 튀어나온 돌멩이를 만났다.길손: (돌멩이를 차면서) 야! 왜 이렇게 툭 튀어나와 있어?돌멩이: (움츠리며) 아얏! 왜 차는 거야? 씨~ 튀어나온 게 어때서? 그게 나야! 뭐 잘 못된 게 있어?길손: (화들짝 놀라서...
김태평 주주통신원  2017-02-08
[아무거나 말하기] 노화는 왜? 어떻게 찾아오는가?
노화는 왜? 어떻게 찾아오는가? 사람이 나이 들면 노화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요, 자연의 섭리이다. 그래서 우리 마을 헬스에서 만나는 분들끼리 서로 어디가 아프다거나 힘들어 하는 분이 계시면“아무리 좋은 기계도 60년 이상 쓰면 말짱한 기계는 없습니다....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7-02-08
[여기 이사람] [연재] 독립운동가 최운산 장군 9. 그의 자녀들(2)
최운산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숨은 영웅이다. 그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승전의 주역이지만 김좌진, 홍범도 장군 등에 비해 그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7월 4일 최운산장군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출범했다. 기념사업회는 “무장독립전쟁의...
최성주 주주통신원  2017-02-07
[동네방네 통신] 금일도에 속하는 섬
장도(長島)1864년에 완성된 대동지지의 도서 조 장흥부에 속하는 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300여 년 전에 김해 김씨가 입도하였다고 전해지기는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그 뒤 경주 최씨인 최성기가 진도에서 이주해 와...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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