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온:영화·음악 온:책] Secret Garden의 Passacaglia와 영혼을 울리는 연주곡
야행성이라 늦게 자는 습관이 있다. 늦게 잔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남들 일어날 시간에 잠드니 말이다 ㅎㅎ. 늦게 깨어있는 시간엔 어김없이 조용한 음악이 나오는 라디오 음악방송을 틀어놓는다. 음악은 방 안에 흐르고 빈 공간을 채워 준다. 며칠 전...
양성숙 편집위원  2018-12-05
[온:영화·음악 온:책] 세 번째 바보
세 번째 바보---「법원을 법정에 세우다」(2018년 발간. 저자 / 법학박사 신평) 저자는 11월 23일 금요일 경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바보 1호”는 김수환 추기경님이시다. “...
이미진 주주통신원  2018-11-27
[온:영화·음악 온:책] 11월의 음악 '아다지오 (Adagio)'
11월은 그리 생각지 않으려 해도 쓸쓸한 계절이다. 무심히 떨어진 낙엽 길을 걷다 보면 세월이 무상하다 느껴진다. 허전한 마음에 지나간 한 해를 천천히 돌아보면 느리고 조용한 마이너 곡조 음악이 생각난다. 바로 Adagio다. 그 중 묵직한 첼로 선율...
김미경 편집위원  2018-11-21
[온:영화·음악 온:책] 국가폭력을 성찰하게 한 영화 『미쓰 백』
2018년 10월 11일에 개봉된 영화 『미쓰 백』은 '아동학대'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그렇지만 영화 전편에 흐르는 강렬한 메시지는 '아동학대'를 넘어서서 '아동학대'를 방임하는 '국가폭력'의 추악함을 고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영화 후기나 댓글들을...
하성환 주주통신원  2018-11-08
[온:영화·음악 온:책] 가을 피아니스트 '케빈 컨'
봄이 화려한 계절이라면 가을은 잔잔한 계절이다. 사람 성격이나 체질에 따라 좋아하는 계절이 다르겠지만 나는 잔잔한 가을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작년에 가을에 생각나는 뮤지션으로 이란출신 피아니스트 Fariborz Lachini을 소개한 적이 있다.그 다...
김미경 편집위원  2018-10-30
[온:영화·음악 온:책] 영화 허스토리 (Herstory)를 보고
촛불혁명 시민들의 책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출판 일을 같이 하고, 거기에 명 사진을 제공한 정호천씨가 영화 허스토리 관람에 초대했을 때만 해도 나는 그것이 일본군강제위안부들에 대한 다큐영화인 줄 알았다. 다큐라도 중대한 역사적 문제에 대한 것이니 ...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8-10-05
[온:영화·음악 온:책] <한성 영화평> '바다로 가자'
실향 혹은 분단의 고통 그리고 바다 바다에 몸을 실으면 아버지가 고향에 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이었을까? 영화 ‘바다로 가자’는 바다를 보여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버지의 고향이 바다여서 더 그랬을지도 몰랐다. 아버지는 자신 삶에서 8할...
한성 시민통신원  2018-10-04
[온:영화·음악 온:책] 헤이즈(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다. 우선 음악방송을 거의 보거나 듣지 않는다.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곡을 주로 유튜브로 들으니 최근 유행하는 노래가 뭔지도 모른다. 방탄소년단이 최고 인기라 해서 일부러 수차례 들어봤는데 반복되는 단어 음만...
김미경 편집위원  2018-09-06
[온:영화·음악 온:책] Sissel의 Summer Snow
단비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저 멀리 동쪽하늘에 회색빛 비구름이 가득합니다. 눅눅한 날씨에 한차례 우당탕탕 쏟아질 것만 같은데 빗님은 애만 태웁니다. 가뭄과 무더위를 식혀줄 단비를 간절히 기다리다보니 빗소리로 시원하게 시작하는 ‘여름비(Pluie D&#...
김미경 편집위원  2018-08-15
[온:영화·음악 온:책] 무더위를 식히는 음악 : Chris Spheeris 기타곡
무더위라는 말이 약하다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초무더위라고 해야 할까요? 요새 밤도 열대야가 아니라 초열대야이듯 말입니다. 한자지만 ‘폭염’이란 단어가 요새 더위에는 더 잘 어울립니다.저희 집은 북한산 밑에 있어서 여름에도 새벽이면 솜이불을 찾아 덮어야...
김미경 편집위원  2018-07-30
[온:영화·음악 온:책] [영화] 있을 수 없는 사랑 <치코와 리타>
친구가 잠 안 오는 밤에 볼 영화 하나를 소개해 달라 한다. 보통 더운 여름밤에는 공포괴기물을 봐야 오싹하니 더위가 물러간다는데 나는 비현실적 공포괴기물을 질색하는 형이라 권해줄 영화가 없다. 대신 더 이상 비현실적일 수 없는 영화 하나를 추천하고자 ...
김미경 편집위원  2018-07-19
[온:영화·음악 온:책] 6월 어느 비 오는 날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은 하루 종일 빗소리를 들으며 일했습니다. 빗소리만 들은 것이 아닙니다. 빗방울 똑똑 떨어지는, 빗물이 졸졸 흘러가는 곡을 들으며 일했습니다. 며칠 남은 6월 촉촉한 밤에 빗방울 음악 들어가며 잠을 청해보세요 ...
김미경 편집위원  2018-06-29
[온:영화·음악 온:책] [여인철의 음악카페] 볼가의 노래-프란츠 레하르
Wolgalied-Es steht ein Soldat am Wolgastrand (A soldier stands on the bank of the Volga)-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Der Zarewitsch (차르의 황태자)' 중...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8-06-14
[온:영화·음악 온:책] 서른, 그들은 포효했다
서른, 그들은 포효했다---『그란데 보체』조민웅, 김동현, 안세권, 앙코르공연2018년 6월 16일 늦은 7시 반,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Grande Voce"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 지금 산야에는 초록이 무성하다. 한창 물오른 초록은 빛나는 윤기...
이미진 주주통신원  2018-05-21
[온:영화·음악 온:책] [5.18 광주] 님 타령
어려서부터 남인수의 산유화를 좋아했다. 엄마가 아주 즐겨듣는 곡이라 그랬으리라. 굉장히 서글픈 노래인데 노는 것 밖에 모르던 어린 내 정서에 와 닿았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커서도 양희은이 리바이벌해서 부른 산유화는 내 음색에 잘 맞아 애창...
김미경 편집위원  2018-05-18
[온:영화·음악 온:책] [영화] 본성을 따라 간 <늑대아이>
두 달 전인가 딸이 이 영화는 꼭 봐야한다며 추천한 영화가 있다. 일본 만화가 유우(優)의 만화 ‘늑대아이’를 2012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화다. 영화 줄거리는 이러하다.'하나'는 대학 강의실에서 ...
김미경 편집위원  2018-04-27
[온:영화·음악 온:책] ‘손바닥 헌법책’ 개헌 호외판이 나왔습니다
‘손바닥 헌법책’ 21쇄 호외판이 나왔습니다. 손바닥 헌법책! 이름이 이상하다고요? 책 이름이 손바닥 헌법책이라고 한 이유는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언제든지 꺼내 읽을 수 있게 크기가 손바닥 안에 쏙 들어 갈 정도이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랍니다. 크기가...
김용택 시민통신원  2018-04-16
[온:영화·음악 온:책] ‘아리스토텔레스, 이게 행복이다’를 만나면 행복이 보인다
나는 가끔 시인이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단어 몇 개로 쾌재를 부르게 하는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놀랍기 때문이다. 수백 쪽이나 되는 책보다 단어 몇 개로 무릎을 치게 하는 감동을 안겨 줄 수 있는 시가 참 부럽다. 159쪽. 그것도 펜드선생,...
김용택 시민통신원  2018-04-13
[온:영화·음악 온:책] 봄 분위기 나는 Crepe 피아노곡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한다. 이 말은 토마스 엘리엇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나왔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김미경 편집위원  2018-04-05
[온:영화·음악 온:책]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우리 형제들은 모두 고양이를 싫어했다. 그 이유는 엄마가 해주신 이야기 때문일 거다. 엄마는 우리 어려서 자기 전 자주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고양이, 강아지 이야기도 그 중 하나였는데 고양이 이야기는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아니었다. 섬뜩하다는 생각까지 ...
김미경 편집위원  2018-03-3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참여소통 데스크  |  전화 : 02)710-0093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광호  |  에디터 : 이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호
편집위원 : 김경애, 김미경, 박효삼, 서기철, 심창식, 안지애, 양성숙, 정혁준, 김국화  |  객원편집위원 : 김동호, 김태평, 김혜성,허익배
Copyright © 2018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