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망국화 검찰독재정권 퇴치와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체제의 회복과 완성을 위한 촛불혁명완성연대 총회 및 강연회에 관련되고 관심있는 모든 분들 초대합니다. 1부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체제의 회복과 완성을 위한 촛불혁명완성연대 총회 * 축사: 의롭고 치열한 박유진 서울시의원 외* 격문시 (노래): 정영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 및 축가: 성국모 영음위원장 외2부 우리 시대 선지자 최재영 목사 강연“대파총선 이후 국내외 정세와 촛불승리의 길” 우리 촛불혁명완성연대는 일제의 동학혁명 말살 이래 이어져 온 친일과 토왜, 반민주,
10년 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고교시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떠난 수학여행 길에 세월호에 승선한 250명 단원고 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 304명이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는 참사를 지켜보면서 말할 수 없는 분노에 치를 떨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거린다.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 날 동지들과 함께 의정부역근린공원 조성 공사장 펜스 앞에 탁자 한 개 놓고 집으로 가는 시민들이 유성펜으로 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무사귀환을 기도합니다”를 달면서 촛불을 밝혔던 것이 지울 수 없는 화
언론은 권력입니다. 공동체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정보를 독점하다시피하므로 본질적으로 권력자의 지위를 가집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근본 문제는, 바로 민족반역범죄를 저지른 자가 그런 권력자의 지위를 세습을 해가면서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같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정권이 들어선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반역이 보상받는 나라에 어찌 미래가 있겠습니까? 새 국회에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민족반역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으므로 처벌입법을 세우면 됩니다. 다 함께 나서야 합니다. 모레 3월23일 조선일보처벌시민걷기대회가 열립니다.
독감 주의보, 그리고 대설 예비 특보캠프를 준비하면서 민감하게 곤두서는 일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감염병입니다. 지난해 12월 4일, 접수를 시작한 때부터 기우에 그치기를 빌고 또 빌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요즘은 노약자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독감, 코로나, 폐렴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지난 1월 4일, 불참을 통보한 문자가 시작이었습니다.“실은 아이가 12월 31일 아침부터 B형 독감으로 수액 맞고 투약 처방 후 어제저녁에도 경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 일주일이면 다 나을 거로 생각하고 학교 특강이랑 학원 다 쉬고 했지만
글, 그림, 영상, 업무, 창업 등을 대신해 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교실로 찾아온, 체험과학 실험전문가 특강”[교체실특]을 통하여, 바람직한 과학교육의 독특한 ‘결’과 ‘틀’로 우뚝 선 ‘플랫폼 비즈니스’와 함께하시렵니까?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와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와 자료를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교육
사단법인 상생과 동행 대표 형광석 교수(한겨레:온 편집위원, 경제학박사, 목포과학대학교, 남도일보의 남도시론 칼럼니스트)의 특별한 강연 "동네 사연 푹 삭인 노래"는 매우 푸근하여 수 십년지기들을 불러 모아 막걸릿잔 비우면서 듣기에 꼭 알맞다.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17:30~19:00에 서울 50+ 남부 캠퍼스 2층 세미나실에서 스칼라 로드 디스커버리(Scholar Road Discovery)가 주최하는 이 강연은, '떠나가는 배'(제주도), '동심초'(당나라 장안), '고향'(전남 벌교/ 충북 옥천), '부용산'(전남
나이 들어가니 주변의 사람들이 정년을 맞고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것을 자주 본다. 시민운동가인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정년이 없는 탓에 여젼히 현역이다. 활동에 대한 보수를 받기보다 오히려 가진 것을 내어놓아야 할 때가 많은 것이 시민운동가의 삶이다. 늘 현장을 바라보고 필요한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래를 좋아해 젊은 시절 합창단 활동을 열심히 했다. 그러다 언론분야 시민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중에서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것이 이웃과 사회에 대한 사랑이라 생각했다. 개인적인 성취와 즐거움
DFR(이하 던 플라워 레코즈, 대표 시소년-파블로다니엘) 레이블이 2021년, 2022년 기부콘서트에 이어 제3회 기부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부금은 전액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표 공혜정)로 기부된다. DFR 기부콘서트는 매년 개최되는 공연이다. 예술을 매개체로 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행사다. 공연의 이색적인 점은 티켓 비용이 '자유'인 것이다. 전액 기부되는 만큼 액수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의 참여와 기부문화 확산이 최우선 목적인 셈이다.이와 관련 DFR 대표이자 아티스트 시소년은 "예술은 무에서 유
지난 일요일 박재동의 "이것저것" 展에 다녀왔다. 선생님은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먼저 이렇게 인사하신다. " 나는 예술인 듯한 것을 싫어한다. 예술이어야할 것 같은 것도 싫어한다. 예술이어야 한다는 것도 싫어한다. 예술이 아니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는 것도 싫어한다. 그러나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명작을 언젠가는 해야지 하는 포부와 질투심과 야심 또한 아직도 건재하다. 나는 초등학교 아이와 대화하며 그 아이를 그린 그림을 잊을 수가 없다. 그림 값으로 600원을 벌었다. 작품은 손바닥 만하면 족하다. 그래서 나는 손바닥 그림 운동을
2023년을 보내면서 12월2일(토) 오후 3시, 청계천3가(전태일 기념관) 2층 공연장에서, 전 한겨레신문 고광헌 대표이사의 '검찰 독재정권 하에서 진보언론의 방향' 강연을 듣습니다. 강연 후 한발연 송년회를 열고자하오니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1923년 9월 1일 일본 관동지방에서 대지진이 났습니다. 당시 지진으로 이재민이 수백만 발생했지만, 당시 일본 정부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민심이 악화하자 정부 차원에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그 당시 노동자로 일하던 조선인들은 단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참혹하게 살해되었습니다. 군, 경찰, 자경단까지 합세한 대학살입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집계만 6,00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무관심과 무책임으로 일관합니다. 한국 정부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월 13일(월) 14시부터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 산림문학관 1층 중앙홀에서 ‘2023 교육자원봉사활동 공유회’를 열었다.이날, 41개의 봉사단마다 1~4명의 단원이 참석하고, 센터장을 비롯하여 초대받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약 2시간 동안 ‘공유’를 다짐하고 ‘가치’를 기렸다.13시 40분경, 오카리나 교육자원봉사단(한복임 외 6명)에 이어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봉사단(귄지윤 외 3명)에서 식전 행사로 공연을 시작했다. 오카리나봉사단에서는 ‘Sere
2020년 9월, 부산일보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게재되었다.“원전(핵발전소)은 자동차보다 훨씬 복잡한 기계입니다. 원전사고는 전쟁보다 위험합니다. 시행착오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기에 기술이라 이름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원전은 본래 비밀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 은폐성이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합니다. 바깥세상에서 위험을 감지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현장관계자가 건의하여도 묵살이나 은폐당하기 일쑤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내부로부터의 고발, 즉 공익제보입니다. 만약 바깥에서 그 사연을 제때 알 수 있다면 바로 잡기가 어
부족하나마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교 시절 그린 그림부터 시작해서 1988년 5월 15일 창간호에 실린 만평에, 최근 작품까지 수백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1. 일시 : 2023년 11월 22(수)~27일(월) 2. 오프닝 : 11월 22일(수) 오후 3시3. 장소 : 인사아트프라자 2층 3-4관 박재동의 "이것저것" 展은 목소리가 없는 존재들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눈길이 머문 자리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현실의 세상은 사소하고 하찮게 여길지 모르나 도리어 그곳에서
정부와 여야는 총선 이전에 공매도 재개할 수 있게 상시감독 등 법제개혁을 빨리 완료하라!거래전산화, 불법무차입공매도 실시간 적발, 징역형 양벌규정신설 등 신뢰 가능한 투자환경을 보장하라!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직접 취재하셔서 신속, 정확, 공정, 진실 등 원칙에 따라 적절한 분량으로 보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래 - o 일시 : 2023.11.9.(목) 오전 10시 30분o 장소 :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o 특기사항-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등은 회견 후 별도 발송o 문의 - 송운학 010-3382-020
가짜 ‘유엔사’는 재활성화 할 것이 아니라 해체해야 한다!고은광순(평화어머니회)-미국은 한국인을 속여왔다대다수의 한국인은 유엔사령부가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유엔에서 파견한 기구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시우님의 발표에서 보듯 유엔은 ‘평화의 파괴를 회복하기 위해’ ‘유엔사’ 아닌 통합사령부 창설을 권고(1950. 7월 7일)했다. 미국은 통합사령부가 되려면 미국의회에 경찰조치가 아닌 전쟁선포를 승인받아야 했으므로 스스로 “유엔사령부”란 이름으로 바꿔치기(7월 24일)했다. 또한 유엔헌장 29조에 계획된 방법대로 창설되지 않았으
2015년 대만에서 큰 반향을 불러 모았던 라문황 작가의 한지민속화전이 이번에는 대만 중부도시 장화(彰化)의 人文藝術館에서 요청하여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달여 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됩니다.(출처 : 한겨레:온)개막식이 열렸던 10월 28일 토요일 식장의 분위기와 작가가 식후에 보내온 감사의 글을 옮깁니다.여러분, 안녕하십니까?지난 28일 열린 개막식이 대단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개막식 당일 현장에서 25점이 팔렸고, 오늘까지 그림은 단 한 점만 남아있습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민주화의 줄기찬 노력과 촛불혁명과 같은 민중의 열망이 있음에도, 대한민국호는 아직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홍범도장군를 둘러싼 육사의 행태는 단적인 예이고, 지난 1년반동안 친일매국행위를 대놓고 저지르는 윤석열정권과 이를 추종하는 토착왜구세력의 발호가 그것입니다. 그 원인을 반추해보면 가장 큰 이유가, 역시 독립후 민족정기를 회복하는 일을 게을리한 것입니다. 그 시기 남북대치로 인한 반공이데올로기의 강화에 파묻혀 일제에 부역한 세력을 엄단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프랑스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부끄럽기 그지없는
두 번째 답사지 장준하추모공원에 도착하니 “역사는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습니다” 48주기 추모식 현수막이 반겨 주었고 선생의 약력을 새긴 기념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50m 뒤 언덕에 위치한 묘소 참례는 빗길이라 미끄러우니 원하는 사람만 하라고 했는데, 여든이 넘은 어른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탐방단이 참석하여 묵념을 올렸다. 문득 우산에 부딪혀 하모니로 들리는 빗방울 소리가 서거한지 48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지 못해서 흐느끼고 있는 선생의 원혼을 해원하는 레퀴엠(진혼곡) 같은 느낌이였
10월 14일 아침 때 이른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카메라를 챙겨서 길을 나섰다. 의정부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하 의항독)에서 개최하는 10월 역사탐방를 취재하기 위해서 참석하게 되었다. 의항독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2019년 의정부시 금오동네거리 3.1운동사적지에서 100주년기념식과 재연행사를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기 위해서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의정부시 출발장소에 도착하니 실무책임자 권현 수석부회장과 담당자 이현주 사무국장이 바쁘게 준비물을 옮기고 있어서 인사를 나누고 곧이어
2015년 대만에서 큰 반향을 불러 모았던 라문황 작가의 한지민속화전이 이번에는 대만 중부도시 장화(彰化)의 人文藝術館에서 요청하여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달여 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됩니다.작가는 국제결혼이 흔하지 않던 30여 년전 대만 유학생이던 한국남자를 만나 정든 고향과 부모 형제자매 곁을 떠나 이국에서 시집살이를 시작합니다.지금은 한국의 자연과 사계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한국인 친구들을 좋아하지만, 이국의 문화와 풍속은 끊임없는 인내와 눈물을 요구했습니다.
지금 국제사회가 이상하다. 보편가치가 존중되던 냉전시절과는 지향점이 다르다. 소련붕괴이후 미국에게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음이 감지된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본권력이 커져서,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고, 하나뿐인 지구는 일방적으로 침탈당하고 있다.미국대통령은 권력획득의 과정에 비해 지구촌에 과도한 권력을 행사한다. 그 구조는 로마제국과 비슷해보인다. 예전에 트럼프가 이상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미국대통령 자체가 이상한 자리다. 지금 만약 바이든이 물러가면 트럼프가 다시 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트럼프인들 이
9.19.화.오후 3시부터 에서"촛불 시사시 한방" 방송을 합니다.♣ 많은 시청, 좋아요, 댓글, 후원 바랍니다.♣ 방송관련 기사(한겨레온) : “인류 삶의 터전 바다! 생태계 파과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라!” - 도쿄와 일본 국회앞에서 울려 퍼진 한·일 시민들의 함성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48(위 기사의 사진이 여러 장 생략되고, 일부 편집이 된 기사가 '시민언론 민들레'에도 실렸습니다. https://www.mindlenews.co
한낮은 아직 따가운 햇살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온이어서 가을이 왔음을 말해 준다. 우리에게 가을은 추석이라는 세시 풍속의 계절이다.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고 그 기쁨을 누리는 풍속이다. 추석은 대보름 달과 송편으로 상징되며, 하늘과 조상에 감사하는 제례가 함께한다. 제례의 상에는 음식이 오르는데 수확과 더불은 계절 식품의 사용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이 계절 식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밤이다.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우리는 역사 이전 시절부터 밤, 도토리 등을 먹어 온 것이 알려졌다. 밤은 이처럼 우리의 먹거리에서 중요한
청계천 변 전태일기념관에서 '아이고 展'이 9월 1일에서 9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 재일 교포 작가 40여 명이 관동대지진 100년을 맞아 관동대학살의 만행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살아남은 자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획한 전시다.한국전시에 앞서 지난 8월 1일~15일에 일본에서 먼저 열렸다.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 피해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가나가와현 내 요코하마 시민갤러리 ‘아자미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익단체의 반대를 염려하여 사전 예약된 관람객만 입장했으며, 하루 100명에서 150명이 관람했다고
“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한반도 대륙성 회복 프로젝트 - 대륙학교황광석 (희망래일 대륙학교 교감) 한반도 대륙성 회복 프로젝트 – 대륙학교 개강2023년 9월 19일, 사단법인 희망래일이 대륙학교(교장 정세현) 14기 시민강좌 프로그램의 문을 연다. 한반도 평화와 대륙성 회복이 대륙학교의 주요 주제다. 휴전선에 막힌 ‘섬’ 나라 의식에서 벗어나 ‘대륙의 꿈’을 꾸는 총 12번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박 4일간의 대륙연수를 통해 대륙을 무대로 치열하게 펼쳤던 독립투쟁의 역사를 배우고, 강정애 재중 사학자와 함께 중국
https://www.youtube.com/live/vdJYD60d9fk?si=VOMrDaw_hDZiTFHN 촛불완성연대 정영훈 대표가 유튜브 '서울의소리'에서 주 1회 고정적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9.5일부터 시작이다. 제목: 촛불 정영훈의 “촛불 시사 시 한방”일시: 9.5.화.오후 3시(매주 화요일 오후 3시)※유튜브에서 ‘촛불시사시한방’을 검색해 주세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조회,좋아요,댓글,후원 환영합니다.)♤진행 및 출연 1. 정영훈[40여년 교육과 사회 민주화 노력/촛불완성연대 상임대표, 촛불행동 운 영위원/ 시인(한
가는곳 마다 일제강점기 근대역사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고향 군산에서 그동안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아리랑 - '영혼의 빛 역사를 품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공감선유 갤러리에서 연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국토학교 입학신청 마감 이후 8월21일부터 일반인 참가자 모집오는 9월15일 국토학교프로그램을 일반인에게 개방합니다. 원래 지난 5월19일자 한겨레:온에 다음과 같이 국토학교를 개설하고 입학생을 모집하는 공지를 낸 바가 있습니다.'국토학교'를 개설합니다오는 8월20일에 정규입학신청을 마감하고, 21일 이후에는 매월 일반참가자를 위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자리가 넉넉치 않기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자 합니다.원래 국토학교는, 기후위기를 위시하여 4대강, 원전위험과 에너지문제에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당대의
7.27 평택인간띠잇기, 계속 이어진다.-우리에게는 2만 야드의 핑순이가 남아있다 미국에 “평화협정 or OUT!”을 외치면 전광훈 따위가 당연히 훼방집회를 할 것이므로 원하는 장소를 1순위로 확보하기 위해 신고가 가능한 1개월 전 일찌감치 정보과에 집회신고를 했다. 평택미군기지 중에서 집회를 할 만한 공간으로 가장 넓은 곳은 안정리 게이트 부근. 게이트 부근의 작은 공원 3개를 우선 주 집회 장소로 신고했다. 그 외에 윤, 도두리, 함정리, CPX 게이트 앞을 추가하고 450만 평 둘레 18km를 핑크 천(핑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모든 나라에서 군대를 유지하는 이유는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국가 간 무기개발 경쟁이 치열하고 국가예산의 상당 부분이 국방비로 지출되는 이유다. 평소 잘 훈련된 군대라야 유사시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신 성능의 무기를 실전에서 잘 다루기 위한 사격훈련을 비롯한 매일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영양공급과 체력관리, 정신무장을 위한 학습과 교육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북간도 봉오동에서 이것이 가능했다. 간도 제일의 巨富 최운산의 자금력이 무장독립군기지 봉오동
봉오동을 독립군 기지로 건설하고 독립군을 양성하여 봉오동 청산리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끄셨고,일생 동안 전 재산을 바쳐 무장투쟁을 이끄신 분,여섯 번의 투옥과 모진 고문에도 매번 이름을 바꾸고 변장하며 활동하셨고, 결국 고문후유증으로 순국하실 때까지 한 걸음도 뒤로 물러서지 않았던 최운산 장군의 삶을 추모합니다. 일시 : 2023년 7월 5일(수) 14시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주최 :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