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새내기 문예마당] [시] 그리움
그리움 2018년의 첫 아침푸름푸름 밝아오는 동녘하늘을 바라보니문득 그리움이 밀려온다.나의 왼쪽 가슴이 아프게 밀려온다. 나는 과연 무엇을 그리워하는걸까?먼지와 아픔 속에 묻혀버린 그날일까나의 부모, 나의 형제, 나의 스승님일까 그리움 무엇일까그리움은...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8-02-16
[새내기 문예마당] [시] 평창의 노래
평창의 노래 산도 얼고 들도 얼고 세상도 얼어든영하의 평창, 영하의 대한민국마음도 춥고 세상도 추운 봄날이 그리운 이땅.분단된 한반도갈라진 남강원도의 평창에서,세계의 마음이 모인 평창에서통일의 노래가 울린다.얼어든 세상을 두 손 잡고 함께 녹이려고남과...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8-02-14
[새내기 문예마당] [시] 우리 안의 적폐
재작년 말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벌판의 들불처럼 타오른 촛불이작년에 대통령 탄핵으로 정점을 찍고새로운 민주 정부 탄생을 이루게 하였지.하지만, 국가의 정체성 잃어버린 10년간정치, 경제, 입법, 사법, 문화, 사회, 교육 등이 나라 구석구석 곳곳 마다에썩...
허익배 주주통신원  2018-02-09
[새내기 문예마당] [수필] 우울하지 않아도 돼!
살다보면 기쁨에 잠기고 기대에 부풀어 흥분할 때도 있다. 누구나 매일 그렇게 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기쁨과 즐거움은 잠시에 그치고, 기대는 실망과 좌절로 되돌아오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우울해야만 할 일일까?우울해지는 마음이 ...
심창식 부에디터  2018-01-31
[새내기 문예마당] [시] 나의 하늘
나의 하늘 하늘의 넓음을 몰랐던겨울날 인제는 살았다는,더는 쫓기지 않아도 된다는안도감만 남았고 하늘의 푸름을 느끼지 못하던6월의 여름날 첨 접한사회에 대한 희망보다막막한 미래에 대한 먹구름만흘러갑니다. 사람들이 누구나 말하는,넓고 높은 파란 하늘은나에...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8-01-21
[새내기 문예마당] [시] 어머니 마음
어머니 마음 “엄마, 잘 있어”나를 한번 안아준 딸이 비행기 탑승구 너머 사라진다.뒤도 한번 안보고 사라진다. 14살 어린 딸 홀로 유학 보내는이 엄마는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딸아이의 뒷모습을 쫓고 있는데나의 딸은 참 무정하기도 하다. “엄마, 잘 가....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7-12-05
[새내기 문예마당] <시>낙엽
정영훈바닥에 깔린 양탄자여!고운 주단보다 아름다운 잎이여,대자연이여!그대가 밟힐 때사랑은 되살아온다.눈물로, 아픔으로서러움으로.이토록 어여쁜 잎새들의엎드림, 즈려 밟힘의 황송함.오도가도 못하게 빛나는 여생,발 묶는 낙엽이여!(2017.11.15. 「...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7-11-19
[새내기 문예마당] 꽃보다 단풍, 봄보다 가을
올 가을시 한편 올립니다. 아름다운 건 꽃만 아니네.단풍도 꽃처럼 아름답네.때로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가을 무르익어봄보다 한층 아름다운 산.꽃보다 다채로와라.연록에서 노랑으로, 갈색으로연홍에서 주황, 진홍빛으로개나리, 진달래, 벚꽃들보다화사하네.그렇...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7-11-11
[새내기 문예마당] 강정리 바닷가 삼색 돌
고향 바닷가의 돌 하나로 쓴 졸시 올립니다.전남 무안군 청계면 강정리바닷가 거닐다 주워 올린삼 색 작은 돌.친구들은 그냥 돌,떡 덩이 같다네.5천년,아니 1만년도 전부터의밀물과 썰물태풍과 홍수 거치며형성되었을 삼색돌강정리와 구로리, 복길도대리와 서호리...
정영훈 주주통신원  2017-11-11
[새내기 문예마당] [시] 통일을 위한 길
통일을 위한 길 남한으로 이주해 온 지 7년 차나는 오늘도 교단에 선다.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나를 쳐다보는 남한 아이들의맑은 눈동자들을 마주한다.알고 싶으면서도알고 싶지 않은 땅무서우면서도무섭지 않은 미지의 땅북한에 대한 아이들의호기심을 풀어주려고나...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7-11-11
[새내기 문예마당] [시] 고향의 철쭉꽃
고향의 철쭉꽃 나의 닉네임은 고향의 철쭉이다.철쭉처럼 예뻐서도 아니고철쭉처럼 청초해서도 아닌그저 고향의 철쭉이 되고 싶어서이다.봄이면 철쭉꽃 만발한고향의 언덕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서,나의 고향을 기억하려고내 영혼이 선택한고향의 철쭉이다.누군가 나의 ...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7-10-30
[새내기 문예마당] [시] 고향길
고 향 길 사람은 저마다돌아 갈 고향이 있다.그 누군가는 비행기로또 누군가는 배로기차로 고향에 간다.그러나 나에게는 돌아 갈고향이 없다3만 여명의 탈북자들에게는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 없다.뱃길이 없어서도,하늘길이 없어서도 아니고철길이나 고속도로가없어서...
김혜성 시민통신원  2017-10-14
[새내기 문예마당] 시 - 초보운전
초보운전연휴 길다고인생 그만큼 길어지지 않듯공짜는 없고송편 먹었다고초승달 보름달 되지 않듯모든 게 순서 있으니욕심으로노력 없이 쉽게 이루려 말고차근차근 정성을 다해두꺼운 철학책 읽듯 하자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10-08
[새내기 문예마당] 시 - 고향집
고향집굴뚝 연기는출가한 자식 걱정 식지 않은노부모 사랑이고퇴색한 마루는꽃다운 인생 쉼 없이 지나온고단한 흔적인데처마 옥수수는몸 고단함 아는지 모르는지내년 기다리고 있어건강 지켜내는 씨앗 된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10-01
[새내기 문예마당] 시 - 당신이라니까
당신이라니까웃어보아요고래 물줄기 쏘아 올리듯힘차게 손 흔들며돈 화살로몸 구석구석 통증 화려해도할 수 있어요푸른 하늘에우리들 통증 띄워놓고욕심쟁이한테 되돌려 줄 사람누구겠어요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9-24
[새내기 문예마당] 시 - 민주 시민
민주 시민친일파 끼고바삐 나서는 날은함성 문턱 걸려 넘어지게 하고권력 휘두르며선글라스로 눈 가린 날은진실 몰매 주었는데나뭇잎 없어그늘도 없는 사드 심는다니자존심만 상한다평화는 나뭇잎 사이로 오는데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9-17
[새내기 문예마당] 시 - 말
말들려오는 말주워 담으려 애쓰지 말고막지만 말자불어오는 바람있는 힘껏 잡으려 해도일 없다고 스치고 지나가듯다가오는 말서둘러 잡으면 후회하고천천히 거르면보물 되어 남는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9-10
[새내기 문예마당] 시 - 흔적
흔적걱정 앉은 자리번개 치는 검은 하늘처럼어둠에 가려 길 보이지 않고걱정 떠난 자리맑은 물에 모습 드러낸 물고기처럼자신감 넘쳐먼 길에도서두르다 넘어지는 일 없는달팽이 걸음으로한 발 한 발 묵묵히 간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9-04
[새내기 문예마당] 시 - 비누
비누두 팔 벌려자연 한 가득 담고 담아도미안하지 않고웃는 얼굴로마음과 마음 힘껏 부딪혀도아프지 않은데향기 문질러미끌미끌 관계 원만해지면어머니 노고 고맙다는 생각처럼점점 작아지는 인연의 아리송함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정관홍 주주통신원  2017-08-28
[새내기 문예마당] 맛있는 문장, 교정과 교열4
맛있는 문장, 교정과 교열(4)---가장 많이 본 뉴스 10개를 읽고(---다음 글이 필자의 글) 1} [서명운동] 전세계적 전쟁 반대, 외교적 해결, 평화협정 체결1. 제목의 첫 머리의 주요괄호는 차단적 이미지 표출. 또한 제목이 전체를 설명할 필요...
이미진 객원편집위원  2017-08-24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참여소통 데스크  |  전화 : 02)710-0093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광호  |  에디터 : 이동구  |  부에디터 : 심창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호
편집위원 : 김경애, 김미경, 박효삼, 서기철, 안지애, 양성숙, 정혁준, 김국화  |  객원편집위원 : 김동호, 김태평
Copyright © 2018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