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주여행길] 지리산 7암자 순례길
지리산은 여러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많은 사찰을 품에 안고 있는 것도 하나의 큰 특징이다. 그만큼 신령스럽고 수행터로서 적합한 산이라는 말이 된다. 복잡한 현대 생활, 많은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하루 나마 고즈넉한 산사를 순례하는 것도 심신을 정화...
김종근 주주통신원  2017-09-28
[주주여행길] 벽초지수목원 가을하늘
파주 광탄면 부흥로 242번지에 위치한 ‘벽초지문화수목원’은 강북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다녀올 수 있다. ‘벽초지문화수목원’은 1996년 착공해서 10년 만인 2005년 개원했다. 약 3만6천 평에 보유식물이 1400종을 넘는다. ‘벽...
김미경 편집위원  2017-09-25
[주주여행길] 관악산 솔
관악산에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습니다. 멋지게 자란 소나무를 만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사당능선에서 연주대 오르기 바로 전인 솔봉에도 멋진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도 신기한 소나무를 만났습니다. 한글을 깨친...
박효삼 편집위원  2017-09-22
[주주여행길] 통영
이번 여름휴가는 통영으로 정했다.통영은 조선후기 남녘에서는 가장 큰 도시였다. 자체적으로 동전도 발행하였다. 근대화되며 철도가 놓이기 전까지는 그러하였을 것 같다.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윤이상 등 당대 쟁쟁하던 이들의 고향이며 정지용, 백석 등 유...
박효삼 편집위원  2017-09-05
[주주여행길] 대륙을 향한 동경의 땅, 홋카이도
여행의 동기는 보통 그 나라 그 지역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그 나라 역사와 그들의 삶, 관습들을 보고 체험하는 여정에서 우리는 자신들과 다른 그들 삶에 거부감보다는 호기심으로 마주하게 된다.‘다름’을 인정하기까지가 인색할 뿐이지 일단 인정하기 ...
김진희 주주통신원  2017-08-23
[주주여행길] 제주 '안도 다다오' 작품
난 건축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런데 이 건물을 보고는 그만 홀딱 반해버렸다. 바로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다. 제주 섭지코지에 있다. 유리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강조했다는 는 정동향을 바라보는 곳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2층 건물이...
김미경 편집위원  2017-08-03
[주주여행길] 프라하 고성, 비쉐흐라드
프라하는 관광 도시답게 늘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한국관광객도 많아 어딜 가나 우리말이 들린다. 프라하성과 카를교, 화약탑과 시민회관, 구시청사와 '얀 후스' 동상이 있는 구시가지 광장 등 볼거리가 몰려있는 프라하 1지구 주변은 늘 사람...
김미경 편집위원  2017-07-25
[주주여행길] 관악산 병아리난초
비가 온다하여 산에는 못 갈 거라 생각하고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오지 않는다. 하늘을 바라보니 비가 곧 올 것 같지도 않다. 가끔 햇살도 비친다. 마음이 급해진다.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한다. 대충 챙겨 집을 나선다....
박효삼 편집위원  2017-07-19
[주주여행길]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2. 에드먼드 협곡
체코 음식은 육식 위주다. 돼지 앞다리를 바베큐한 ‘꼴레노(Kolono)’는 체코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립(돼지고기)도 유명하다. 육식을 즐기면 좋으련만 육식을 그리 즐기지 않는 나는 먹을 게 없다. 우리 식구 모두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다. 그런...
김미경 편집위원  2017-07-17
[주주여행길]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1. 프라프치츠카 브라나
바람이 밀려왔다. 바람의 진원지는 EBS의 ‘세계테마기행’. 이 녀석이 늘 나에게 바람을 잡는다. 2016년 11월 8일 방영된 EBS의 ‘세계테마기행’ 체코편에 나온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혹은 체스케 슈비차르스코 국립공원)의 비경은 내 마음을 ...
김미경 편집위원  2017-06-26
[주주여행길] 가문 관악산
날이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그만큼 대지는 메마르고 있다. 밭작물은 말라가고, 모내기할 물도 모자란다. 어제 저녁 뉴스에는 하천에 물이 없어 래프팅도 할 수가 없단다. 관악산도 가물다. 관악산 암반계곡 동물들이 목을 축이는 곳이 있다. 한 겨...
박효삼 편집위원  2017-06-20
[주주여행길]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견문기
벽화가 안 그려진 마을이 없듯이 마을공동체의 대표적인 합의된 마을의 변화를 알리는 것으로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벽화 그리기다.우리 마을의 벽화를 그리면서 알게 된 인천송월동의 동화마을을 찾아가 보면서 마을의 협동과 마을을 변화시킨 모습을 보면서 이것...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06-19
[주주여행길] 하노이에서 찾은 달콤한 평화
"당신은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하노이, 내게는 그저 일하기 힘든 도시-40년 만의 더위가 하노이를 공습하여, 대낮에는 그 복잡한 거리가 텅 빌 정도의 찜통에도 하얀 긴 팔 남방에 양복바지를 입고 며칠을 바쁘게 드나들다가, 체크인 후 처음으로...
유원진 주주통신원  2017-06-16
[주주여행길] 5월의 끝자락, 길상사에서
'길상사' 하면 나는 법정스님 보다 김영한 여사가 먼저 떠오른다. 백석 시인을 사랑했고 '저세상으로 떠날 때 백석 시인의 시 한 수면 족하다'는 말이 가슴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김영한여사는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법정...
양성숙 부에디터  2017-06-14
[주주여행길] 관악산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10여 년 전 대구 용지봉을 오르며 때죽나무와 처음 만났다. 어느 바위에 앉아 쉬다가 근처에 떨어진 하얀 꽃들에 위를 쳐다보고 하얀 꽃을 수없이 매달고 있는 때죽나무를 본 것이다. 처음엔 이름이 때죽나무인 줄도 몰랐다. 인터...
박효삼 편집위원  2017-05-31
[주주여행길] 관악산 팥배나무 꽃
햇살 좋은 능선에는 팥배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몇 년 전 팥배나무 꽃을 처음보고 팥배나무란 이름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다. 꽃은 배꽃을 닮았다.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 가는데 정말 팥처럼 생긴 것이 나왔다. 크...
박효삼 편집위원  2017-05-01
[주주여행길] 소박한 나라 대만 5 : 타이루거(太魯閣, Taroko) 국립공원 (2)
사카당 산책길을 나와 옌즈커우 산책길을 향해 차로 이동했다. 중간에 산사태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도로를 지나갔다. 대만은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이고 3월부터 10월까지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드는 나라다. 작년 9월 말에도 태풍 메기가 대만 전역을 휩쓸며...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27
[주주여행길] 외국아이 둘 서울 봄 구경
딸과 같은 대학을 다닌 친구 2명이 우리 집에 왔다. 한 명은 쉬운 우리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에리카다. 한국에서 영어학원 선생으로 3년 일하고 대학원 진학을 위해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 잠시 우리집에 머물렀다. 다른 한 명은 한국말을 ‘아버님, 어머님...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19
[주주여행길] 관악산 처녀치마
올봄 꽃샘추위 탓인지 꽃들이 좀 늦게 핀다 했는데 이번 산행에 보니 예쁜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 있었다. 그 중 처녀치마가 가장 반갑다. 겨우내 잎을 치마처럼 펼치고 있다가 이제야 수줍게 꽃을 내...
박효삼 편집위원  2017-04-18
[주주여행길] 경포호와 영랑호의 벚꽃
엄마를 모시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벚꽃이 한창인데 집에 있기 답답하실 듯해서다. 엄마는 2년 전 고관절을 다친 후 평지 200m도 단번에 걷기 힘들어 하신다. 나들이가 운동으로 이어지면 정말 좋으련만... 그저 차타고 눈구경 하는데 만족해야한다....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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