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주여행길] 미안해요 베트남 4
다낭에서 하노이까지 간 것은 순전히 하롱베이를 보고 싶어서였다. 하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되기도 했지만 하롱베이 사진을 본 순간 죽기 전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하롱베이 방문 준비는 허술했다. 호텔 예약...
김미경 편집위원  2018-02-20
[주주여행길] 미안해요 베트남 3
셋째 날은 호이안에 갔다. 호텔에서 호이안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알선하고 있어 편하게 갔다. 왕복 교통비는 1인당 3500원 정도.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호이안이 있다. 호이안은 15세기부터 중국, 일본, 인도, 포르투갈, 프랑스 등 많...
김미경 편집위원  2018-02-07
[주주여행길] 미안해요 베트남 2
다낭 둘째 날은 ‘후에’에 갔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봉건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다. 응우옌 왕조는 1802년~1945년까지 베트남을 통일하여 다스렸다. 응우옌 왕조는 1858년부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속하면서 83년간 프랑스 지배를 받았다...
김미경 편집위원  2018-01-31
[주주여행길] 미안해요 베트남 1
요새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국가는 베트남이라고 한다. 나도 그 시류에 따라 베트남을 가보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다른 여행과 달리 떠나기 전 한 가지 결심한 것이 있다.'베트남 사람에게 적어도 3번 사과할 것!!!'베트남 전...
김미경 편집위원  2018-01-16
[주주여행길] 운악산 정상에서 버너맨과 만나다
지난 11월 5일 단풍구경하러 운악산을 올랐다. 사실 11월 초순은 운악산 단풍 절정기는 아니다. 10월 중순이후가 절정이다. 그래도 올 마지막 단풍 구경이다 생각하고 갔다.운악산 등산은 4번째다. 운악산은 감악산, 관악산, 송악산, 화악산과 더불어 ...
김미경 편집위원  2017-11-21
[주주여행길] 지리산 7암자 순례길
지리산은 여러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많은 사찰을 품에 안고 있는 것도 하나의 큰 특징이다. 그만큼 신령스럽고 수행터로서 적합한 산이라는 말이 된다. 복잡한 현대 생활, 많은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하루 나마 고즈넉한 산사를 순례하는 것도 심신을 정화...
김종근 주주통신원  2017-09-28
[주주여행길] 벽초지수목원 가을하늘
파주 광탄면 부흥로 242번지에 위치한 ‘벽초지문화수목원’은 강북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다녀올 수 있다. ‘벽초지문화수목원’은 1996년 착공해서 10년 만인 2005년 개원했다. 약 3만6천 평에 보유식물이 1400종을 넘는다. ‘벽...
김미경 편집위원  2017-09-25
[주주여행길] 관악산 솔
관악산에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습니다. 멋지게 자란 소나무를 만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사당능선에서 연주대 오르기 바로 전인 솔봉에도 멋진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도 신기한 소나무를 만났습니다. 한글을 깨친...
박효삼 편집위원  2017-09-22
[주주여행길] 통영
이번 여름휴가는 통영으로 정했다.통영은 조선후기 남녘에서는 가장 큰 도시였다. 자체적으로 동전도 발행하였다. 근대화되며 철도가 놓이기 전까지는 그러하였을 것 같다.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윤이상 등 당대 쟁쟁하던 이들의 고향이며 정지용, 백석 등 유...
박효삼 편집위원  2017-09-05
[주주여행길] 대륙을 향한 동경의 땅, 홋카이도
여행의 동기는 보통 그 나라 그 지역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그 나라 역사와 그들의 삶, 관습들을 보고 체험하는 여정에서 우리는 자신들과 다른 그들 삶에 거부감보다는 호기심으로 마주하게 된다.‘다름’을 인정하기까지가 인색할 뿐이지 일단 인정하기 ...
김진희 주주통신원  2017-08-23
[주주여행길] 제주 '안도 다다오' 작품
난 건축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런데 이 건물을 보고는 그만 홀딱 반해버렸다. 바로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다. 제주 섭지코지에 있다. 유리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강조했다는 는 정동향을 바라보는 곳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2층 건물이...
김미경 편집위원  2017-08-03
[주주여행길] 프라하 고성, 비쉐흐라드
프라하는 관광 도시답게 늘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한국관광객도 많아 어딜 가나 우리말이 들린다. 프라하성과 카를교, 화약탑과 시민회관, 구시청사와 '얀 후스' 동상이 있는 구시가지 광장 등 볼거리가 몰려있는 프라하 1지구 주변은 늘 사람...
김미경 편집위원  2017-07-25
[주주여행길] 관악산 병아리난초
비가 온다하여 산에는 못 갈 거라 생각하고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오지 않는다. 하늘을 바라보니 비가 곧 올 것 같지도 않다. 가끔 햇살도 비친다. 마음이 급해진다.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한다. 대충 챙겨 집을 나선다....
박효삼 편집위원  2017-07-19
[주주여행길]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2. 에드먼드 협곡
체코 음식은 육식 위주다. 돼지 앞다리를 바베큐한 ‘꼴레노(Kolono)’는 체코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립(돼지고기)도 유명하다. 육식을 즐기면 좋으련만 육식을 그리 즐기지 않는 나는 먹을 게 없다. 우리 식구 모두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다. 그런...
김미경 편집위원  2017-07-17
[주주여행길]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1. 프라프치츠카 브라나
바람이 밀려왔다. 바람의 진원지는 EBS의 ‘세계테마기행’. 이 녀석이 늘 나에게 바람을 잡는다. 2016년 11월 8일 방영된 EBS의 ‘세계테마기행’ 체코편에 나온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혹은 체스케 슈비차르스코 국립공원)의 비경은 내 마음을 ...
김미경 편집위원  2017-06-26
[주주여행길] 가문 관악산
날이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그만큼 대지는 메마르고 있다. 밭작물은 말라가고, 모내기할 물도 모자란다. 어제 저녁 뉴스에는 하천에 물이 없어 래프팅도 할 수가 없단다. 관악산도 가물다. 관악산 암반계곡 동물들이 목을 축이는 곳이 있다. 한 겨...
박효삼 편집위원  2017-06-20
[주주여행길]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견문기
벽화가 안 그려진 마을이 없듯이 마을공동체의 대표적인 합의된 마을의 변화를 알리는 것으로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벽화 그리기다.우리 마을의 벽화를 그리면서 알게 된 인천송월동의 동화마을을 찾아가 보면서 마을의 협동과 마을을 변화시킨 모습을 보면서 이것...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06-19
[주주여행길] 하노이에서 찾은 달콤한 평화
"당신은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하노이, 내게는 그저 일하기 힘든 도시-40년 만의 더위가 하노이를 공습하여, 대낮에는 그 복잡한 거리가 텅 빌 정도의 찜통에도 하얀 긴 팔 남방에 양복바지를 입고 며칠을 바쁘게 드나들다가, 체크인 후 처음으로...
유원진 주주통신원  2017-06-16
[주주여행길] 5월의 끝자락, 길상사에서
'길상사' 하면 나는 법정스님 보다 김영한 여사가 먼저 떠오른다. 백석 시인을 사랑했고 '저세상으로 떠날 때 백석 시인의 시 한 수면 족하다'는 말이 가슴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김영한여사는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법정...
양성숙 부에디터  2017-06-14
[주주여행길] 관악산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10여 년 전 대구 용지봉을 오르며 때죽나무와 처음 만났다. 어느 바위에 앉아 쉬다가 근처에 떨어진 하얀 꽃들에 위를 쳐다보고 하얀 꽃을 수없이 매달고 있는 때죽나무를 본 것이다. 처음엔 이름이 때죽나무인 줄도 몰랐다. 인터...
박효삼 편집위원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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