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주여행길] 제주 '안도 다다오' 작품
난 건축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런데 이 건물을 보고는 그만 홀딱 반해버렸다. 바로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다. 제주 섭지코지에 있다. 유리를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강조했다는 는 정동향을 바라보는 곳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2층 건물이...
김미경 편집위원  2017-08-03
[주주여행길] 프라하 고성, 비쉐흐라드
프라하는 관광 도시답게 늘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한국관광객도 많아 어딜 가나 우리말이 들린다. 프라하성과 카를교, 화약탑과 시민회관, 구시청사와 '얀 후스' 동상이 있는 구시가지 광장 등 볼거리가 몰려있는 프라하 1지구 주변은 늘 사람...
김미경 편집위원  2017-07-25
[주주여행길] 관악산 병아리난초
비가 온다하여 산에는 못 갈 거라 생각하고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오지 않는다. 하늘을 바라보니 비가 곧 올 것 같지도 않다. 가끔 햇살도 비친다. 마음이 급해진다.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한다. 대충 챙겨 집을 나선다....
박효삼 편집위원  2017-07-19
[주주여행길]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2. 에드먼드 협곡
체코 음식은 육식 위주다. 돼지 앞다리를 바베큐한 ‘꼴레노(Kolono)’는 체코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립(돼지고기)도 유명하다. 육식을 즐기면 좋으련만 육식을 그리 즐기지 않는 나는 먹을 게 없다. 우리 식구 모두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다. 그런...
김미경 편집위원  2017-07-17
[주주여행길]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1. 프라프치츠카 브라나
바람이 밀려왔다. 바람의 진원지는 EBS의 ‘세계테마기행’. 이 녀석이 늘 나에게 바람을 잡는다. 2016년 11월 8일 방영된 EBS의 ‘세계테마기행’ 체코편에 나온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혹은 체스케 슈비차르스코 국립공원)의 비경은 내 마음을 ...
김미경 편집위원  2017-06-26
[주주여행길] 가문 관악산
날이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그만큼 대지는 메마르고 있다. 밭작물은 말라가고, 모내기할 물도 모자란다. 어제 저녁 뉴스에는 하천에 물이 없어 래프팅도 할 수가 없단다. 관악산도 가물다. 관악산 암반계곡 동물들이 목을 축이는 곳이 있다. 한 겨...
박효삼 편집위원  2017-06-20
[주주여행길]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견문기
벽화가 안 그려진 마을이 없듯이 마을공동체의 대표적인 합의된 마을의 변화를 알리는 것으로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벽화 그리기다.우리 마을의 벽화를 그리면서 알게 된 인천송월동의 동화마을을 찾아가 보면서 마을의 협동과 마을을 변화시킨 모습을 보면서 이것...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06-19
[주주여행길] 하노이에서 찾은 달콤한 평화
"당신은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하노이, 내게는 그저 일하기 힘든 도시-40년 만의 더위가 하노이를 공습하여, 대낮에는 그 복잡한 거리가 텅 빌 정도의 찜통에도 하얀 긴 팔 남방에 양복바지를 입고 며칠을 바쁘게 드나들다가, 체크인 후 처음으로...
유원진 주주통신원  2017-06-16
[주주여행길] 5월의 끝자락, 길상사에서
'길상사' 하면 나는 법정스님 보다 김영한 여사가 먼저 떠오른다. 백석 시인을 사랑했고 '저세상으로 떠날 때 백석 시인의 시 한 수면 족하다'는 말이 가슴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김영한여사는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법정...
양성숙 부에디터  2017-06-14
[주주여행길] 관악산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10여 년 전 대구 용지봉을 오르며 때죽나무와 처음 만났다. 어느 바위에 앉아 쉬다가 근처에 떨어진 하얀 꽃들에 위를 쳐다보고 하얀 꽃을 수없이 매달고 있는 때죽나무를 본 것이다. 처음엔 이름이 때죽나무인 줄도 몰랐다. 인터...
박효삼 편집위원  2017-05-31
[주주여행길] 관악산 팥배나무 꽃
햇살 좋은 능선에는 팥배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몇 년 전 팥배나무 꽃을 처음보고 팥배나무란 이름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다. 꽃은 배꽃을 닮았다.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 가는데 정말 팥처럼 생긴 것이 나왔다. 크...
박효삼 편집위원  2017-05-01
[주주여행길] 소박한 나라 대만 5 : 타이루거(太魯閣, Taroko) 국립공원 (2)
사카당 산책길을 나와 옌즈커우 산책길을 향해 차로 이동했다. 중간에 산사태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도로를 지나갔다. 대만은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이고 3월부터 10월까지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드는 나라다. 작년 9월 말에도 태풍 메기가 대만 전역을 휩쓸며...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27
[주주여행길] 외국아이 둘 서울 봄 구경
딸과 같은 대학을 다닌 친구 2명이 우리 집에 왔다. 한 명은 쉬운 우리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에리카다. 한국에서 영어학원 선생으로 3년 일하고 대학원 진학을 위해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 잠시 우리집에 머물렀다. 다른 한 명은 한국말을 ‘아버님, 어머님...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19
[주주여행길] 관악산 처녀치마
올봄 꽃샘추위 탓인지 꽃들이 좀 늦게 핀다 했는데 이번 산행에 보니 예쁜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 있었다. 그 중 처녀치마가 가장 반갑다. 겨우내 잎을 치마처럼 펼치고 있다가 이제야 수줍게 꽃을 내...
박효삼 편집위원  2017-04-18
[주주여행길] 경포호와 영랑호의 벚꽃
엄마를 모시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벚꽃이 한창인데 집에 있기 답답하실 듯해서다. 엄마는 2년 전 고관절을 다친 후 평지 200m도 단번에 걷기 힘들어 하신다. 나들이가 운동으로 이어지면 정말 좋으련만... 그저 차타고 눈구경 하는데 만족해야한다....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13
[주주여행길] 벚꽃세상 석촌호수
지난 금요일. 오전 시간을 보내고 늦은 아점을 먹고 나서 보니 2시가 넘었다. 밖은 햇살이 좋았다. 나가기는 늦은 시간인데 밖에서는 자꾸 나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았다. 나갈까 말까 망설이면서도 옷을 주섬주섬 주어 입고 있었다.밖에 나와 잠시 고민한다....
양성숙 부에디터  2017-04-11
[주주여행길] 소박한 나라 대만 4 : 타이루거(太魯閣, Taroko) 국립공원 (1)
일본은 1895년부터 1945년까지 대만을 강압통치 했다. 1937년 일본은 대만에 있는 ‘아리샨(아리산) 국립공원’, ‘따둔샨(대둔산) 국립공원‘, ’타이루거(태로각) 국립공원’을 대만에 있는 3대 일본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숨겨져 있던 타이루거 ...
김미경 편집위원  2017-04-06
[주주여행길] 관악산 진달래꽃
야생화박사 이호균주주통신원님과 관악산 봄꽃을 찾아 나섰다. 지난겨울 따뜻하여 봄꽃들이 일찍 필 줄 알았더니 이어진 꽃샘추위로 예년보다 늦게 피고 있다. 역시 전문가시라 새로운 걸 많이 배운다. 생강나무가 암수딴그루란 걸 처음 배웠다. 수꽃이 암꽃에 비...
박효삼 편집위원  2017-04-04
[주주여행길] 대만의 경주, 타이난에서의 한량스런 5일
중국 푸젠성(복건성)에서 타이완 해협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약 110Km 해상에 있는 나라 대만(臺灣). 1885년 하나의 성(省)으로 독립하였고 청일 전쟁 뒤 일본 최초의 해외 식민지가 되었으며 1949년 중국 공산당과의 내전에 패배한 국민당의 장...
김진희 주주통신원  2017-03-31
[주주여행길] 소박한 나라 대만 3 : 국립고궁박물원(2)
물을 넣어 반죽한 흙에 열을 가하면 단단해진다는 것을 안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점토로 모양을 만들고 불에 구운 토기에 물 등을 넣어 사용했다. 이후 1,300도 이하에서 질그릇을 구우면서 도기(陶器)의 시대가 온다. 도기의 발명은 인류 역사에서 획기적...
김미경 편집위원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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