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0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주 그림판] '상쾌한 기분' 금계국(金鷄菊)
잠깐 들렸던 친구 사무실 책상 위에 탁상 카렌다가 놓여 있었다.카렌다 사진이 예뻐서 두 장을 슬쩍 찢어 왔다.들판에 널려 있는 노란 꽃 금계국(金鷄菊).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란다.늦은 오후 시간이면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던 내가 자란 고향집 같은....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8-04-06
[주주 그림판] 연꽃을 그리며 사랑을 하다
학명 Nelumbo nucifera인 연꽃은 찾아보니 많은 꽃말을 가지고 있다.그중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만큼 마음도 아름답다'는 꽃말이 맘에 들었다.진흙탕에서도 고고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연꽃이 매력적이다. 나는 '그리...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8-03-27
[주주 그림판] 봄이 오는 청평호반
봄을 그리는 사람들과 청평호반으로 봄맞이 나왔습니다. 아직 차마 새싹을 피우지 않은 산천을 모바일그림으로 미리 봄단장해 봅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8-03-15
[주주 그림판] 가을이 익어가는 경복궁 돌담
봄을 그려도 시원찮을 계절에 나는 아직도 가을을 붙잡고 꿈틀대고 있다.그림을 그리며 가을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묻는다.양성숙 편집위원이 보내준 사진을어떤 색감으로 표현해 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 가을 속을 헤맨다.봄을 맞이하고도 가을을 그리...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8-03-13
[주주 그림판] 오솔길 옆 가을 풍경
그림을 그리다 보면 소재를 찾아 떠나야할 때가 있다.직접 그릴 대상을 찾고 사생해야 생동감있는 그림이 나오는데주로 사진이나 주변의 소품에서 찾다보니 생생한 감정을 살릴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어디론가 여유롭게 스케치여행을 떠나 볼 시간이 없다는 게 나...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8-03-02
[주주 그림판] 국적 없는 무당표(?)의 기울어진 저울질
끝없이 이어지는 국적 없는 무당표(?)의 기울어진 저울질정녕 이에 대한 대안은 없는가요?상표도 바꾸고 저울도 교체해야 할 시대가 아닌가요?차라리 인공지능 저울이라도 도입하면?어허~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8-02-10
[주주 그림판] 장미 그리는 할아버지
장미를 그림으로 그리는 일이 내겐 피말리는 과정이었다.남자인 나는 섬세함이 부족해 꽃의 생김새와 향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두려웠기 때문이다.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끝손질 도움이 있어 마무리가 수월하였다.내 생애에 장미는 다시 그리지 않으려 한다....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8-02-02
[주주 그림판] 그리운 금강산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어언 10여 년이다.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 사전점검을 위해 우리쪽 선발대가 금강산 등을 방문한다니 매우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금강산관광도 재개되기를 기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8-01-26
[주주 그림판] 더 큰 2018로
그때 황제는 악마의 꾐에 빠져, 제국 영토 안에 (실체없는) 매장된 보배를 담보로 많은 화폐를 발행하여 파탄에 이른 재정난에 임기응변합니다. 그래, 얼마간 버티었을까요?이 시대 공화국엔 재화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재화 대부분이 떼부자들의 곳간에 쌓이는...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7-12-25
[주주 그림판]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낙엽지면서러움이 더 해요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최백호의 노랫말이다. 사우들과 설악산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영랑호에 들렀다. 그 호숫가가 이제 와 생각하니 내 마음이 갈 곳을 잃어 버린 곳인 듯 가슴이 아련하다. 내 마음...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12-15
[주주 그림판] 거대한 무덤, 타지마할
야무나 강변에 머리를 베고 누운하얗고 고운 여인 위로 햇살이 부드럽게 떨어진다. 타지마할은 사랑이 묻힌 자리. 남자의 사랑을 묻은 자리.아, 사랑이다.18년 전 타지마할을 보고 사진 설명에 썼던 글이다.내 글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가슴 뭉클하다. ㅎㅎ...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11-17
[주주 그림판] 가을을 더 짙게 물들여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가을이 다 가기 전에 모바일을 들고 마을 천변으로 나갑니다.가는 가을을 더 짙게 물들여 봅니다. 머지 않아 이 산하에하얀 눈이 쌓일 것 입니다.그때는어느 시인이 지나 갈 것입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7-11-02
[주주 그림판] 체 게바라를 만나러 쿠바로
17년 전 홀로 멕시코 칸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찾아 갔던 쿠바의 아바나.나는 도착 첫날, 저녁부터 밤새도록 럼주통에서 술을 따라 마시며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춤을 추는 놀라운 나라를 발견하였다.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손발 짓하며 물어 찾아갔고...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11-01
[주주 그림판] 마추피추의 추억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 불리는 고도 2280m의 마추피추는 옛 잉카제국 수도였던 쿠스코(3380m)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안데스 산맥의 협곡을 따라 3시간 걸려 가야 하는 길이다.16년 전 나는 이 코스를 트레...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10-20
[주주 그림판] 아름다운 한가위
역대 최고 부의 시대에 빈곤은 심화되고, 시민정신으로 이룬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극도의 위험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시대이기도 합니다.최장 연휴 우리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조상의 얼을 기리고 평안한 안식을 함께 누리며 아름답고 더 큰 세상 만드는 좋은 ...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7-10-03
[주주 그림판] Tonle sap호수가 그리운 가을
오래 전 여행했던 캄보디아 톤레샵호수 사진이 있어 그곳을 그림으로 그려 기억해 두고 싶었다.동남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톤래샵호수는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물빛이 맑은 호수 색깔을 띠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길이 160km, 너...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09-23
[주주 그림판] santorini, 그 섬에 다시 가고 싶다
아주 오래 전에 다녀온 Greece의 santorini섬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앞으로 예전에 다녀온 여행지들을 그림으로 그려보도록 노력하겠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09-06
[주주 그림판] 채석강 산책
후덥지근한 날씨에 청명한 채석강으로 함께 산책가실까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7-08-22
[주주 그림판] 하동 최참판댁 마을의 용희네 집
일제강점기 전부터 광복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박경리 작가의 소설는 하동 '최참판댁'을 발원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을의 의롭고 다감한 용희(씨)는 고통스런 시대의 굴곡진 삶과 애처로운 사랑을 대변하는 하나의 민초입니다. 국...
정병길 주주통신원  2017-08-14
[주주 그림판] 홋가이도 진한 라벤더 꽃이 그립습니다
1970년대는 내 나이가 30줄에 들어선 때였다. 그때 일본 북해도 삿뽀로에 있는 일본 회사에 세 차례나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다. 두 번은 겨울 연수라 눈 덮인 홋가이도를 볼 수 밖에 앖었다. 여름 연수에서 운 좋게 진한 보랏빛 라벤더가...
최호진 주주통신원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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