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7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동화로 돌아보는 교육 60년] 다람쥐보다 더 빠른 내 친구
다람쥐보다 더 빠른 내 친구 벌써 제목만 보고도“에이, 거짓말, 어디 그런 사람이 있어?”하고 믿지 않을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나도 믿지 않았으니까. 그렇지만 내 친구는 늘 자랑을 하였다.“나무를 올라가는 다람쥐를 내가 쫓아가서 꼬리를 잡았다...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10-15
[아무거나 말하기] [동화로 돌아보는 교육 60년] 내 평생 단 한 번의 싸움
내 평생 단 한 번의 싸움 “야! 영균이 잘한다!”“그래! 그렇게 눌러버려!”“야! 선태야, 발로 넘어뜨려! 그렇지 그렇게!”아이들은 빙 둘러서서 응원하느라고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야단이다. 그렇지만 반에서 가장...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10-08
[아무거나 말하기] 청소년농사꾼의 하루
필자는 유난히 학력단절이 많았다. 많은 동년배 친구들은 그런 기회조차 갖지 못했기에 필자는 행운아이리라. 우여곡절 끝에 중학을 졸업하고 약2년간 농사꾼으로 살았다. 하지만 이때까지 필자는 힘든 농사일을 거의 해보지 않았다. 필자의 덤벙대는 성격으로 매...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2018-10-04
[아무거나 말하기] 어느 시인의 하루
비가 내립니다.시인(詩人)은 아침 일찍 객사에서 일어났습니다.이곳 위성(渭)은 서역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전송하는 곳입니다. 몸 성히 돌아올지 기약할 수 없는 사람들과 마지막으로 정을 나누는 곳입니다. 시인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니 원씨네 둘째 아들입니...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8-09-28
[아무거나 말하기] 려옥 누님께, 별래무양 하신지요?
여옥(麗玉) 누님께별래무양 하신지요?어제 장에 다니러 갔다 누님이 지었다는 노래를 들었어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저잣거리에 가득하기에 이 노래가 뭐냐고 물었더랬지요. 늙수그레한 남자 하나가 조선 병사인 곽리자고(藿里子高)) 아내인 여옥이라는 이가 지...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8-09-28
[아무거나 말하기] [유원진 버킷리스트 3] 절망의 한 가운데서 뛴 마라톤
뭔가가 분명 잘못되었다. 반환점이 코앞인데 손목의 카시오 시계는 아직 한 시간 반도 넘지 않았고 평소에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달려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서너 걸음 앞에서 뛰고 있는 페이스메이커의 등에는 분명 '4시간'이라고 검은 글씨로 ...
유원진 주주통신원  2018-09-28
[아무거나 말하기] 국립수목원 ‘절망의 공간’ 벗어난 호랑이
2016년 9월 ‘절망의 공간’이란 글을 쓴 적이 있다. 경기도 광릉에 있는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에서 호랑이를 비롯한 동물을 보고 쓴 글이다.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
김미경 편집위원  2018-09-27
[아무거나 말하기] [동화로 돌아보는 교육 60년] 65일 만에 마친 나의 초등 1학년
나는 1951년 9월 1일 전남 보성군 율어초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하였다. 9월에 입학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1951년에 9월 학기제가 시행되었던 것 같다. 그것도 1951년 한 해만 그랬고, 1952년부터 1962년까지는 4월 학기제로 바뀌었다는 ...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9-18
[아무거나 말하기] 보수, 빨갱이, 죽어가는 경제 - 이들 정체는 뭘까요?
‘보수’ 야당이란 말 들으면 궁금하다.보수란 말을 저렇게 마구잡이로 가져다 써도 되나 싶다. 일부 여당 의원과 몇몇 야당 의원들이 걸어온 길을 보면 보수라기보다는 몰상식으로 똘똘 뭉쳐 사익만 밝히며 이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들에 가까워 보인다. ...
김시열 시민통신원  2018-09-14
[아무거나 말하기] 차별천국 유감
한반도 신문화 발상지를 개성이라 꼽는 이들이 더러 있다. 이는 고려 말 중국 성리학이 개성을 통해 들어온 까닭이다. 흔히 서경이라 일컫던 평양은 고구려 때 도읍이었고, 시대가 변해 고려 당시에는 개성이 도읍이었다. 그러므로 중국의 새로운 학설과 문화는...
이전오 주주통신원  2018-09-12
[아무거나 말하기] 지하철에서, 고마운 손잡이
손잡이가 보이지만 잡을 수가 없습니다. 앞·뒤·옆 모두 포위되고 맙니다. 꼼지락거려 보지만 어림도 없습니다.나는 어느 새 통로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보이는 건 앞 사람 목덜미요 부딪히는 건 옆 사람 팔꿈치입니다. 뒤에는 누군가의 백팩이 날 받쳐주니 ...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8-09-07
[아무거나 말하기] 통일 연인의 노래
어둠 속에 잠자는 그대여!장막을 거두고 어서 일어나시오우리가 하나였던 게 언제였던가요세월에 덮여 기억조차 희미하구려 밝게 빛나던 천중의 새벽달도밤새 기다리다 지쳐빛을 잃어가지 아니하오우리의 그리움도 사랑도그렇게 사라질까 두렵소 ...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2018-09-06
[아무거나 말하기] 내발로 풍물치며 걷는 DMZ
서민들의 희비애락을 늘 같이했던 놀이이자 음악인 풍물, 그래서 풍물은 민중들이 억압받고 어려움에 부닥치면 늘 같이한다.허리가 두 동강 나고 전쟁의 비극과 오랜 분단에 신음하는 겨레의 아픔에 풍물인 으로서 그 극복을 위해 애쓰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작년...
임인출 시민통신원  2018-09-03
[아무거나 말하기] 떡 한 쪽을 먹으며
오늘 보니 어제 '식민지역사박물관' 행사 사진과 그에 대한 글로 한주회방이 차고 넘친다. 이런 저런 것들을 살펴보다 보니 어제의 일들이 물위에 던져진 차돌에 번져 일어나는 물결처럼 되살아나 뇌리를 채운다.가만 생각해보니 2018년 8월 ...
이전오 주주통신원  2018-08-30
[아무거나 말하기] 의정부 컴퓨터 박사 김태숙 선생님 이야기
우리가 컴퓨터 배울 당시 선생님의 나이는 60대 중후반 이었다.예전에 선생님께서는 15년 정도 미군부대에 근무를 하셨고,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해서 500명중에 10명 뽑는데그중에 합격을 하셨다. 공인중개사 일을 10여년 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점은한 ...
박혜정 주주통신원  2018-08-30
[아무거나 말하기] [유원진 버킷리스트 2] 분위기 나는 바 열기
"브사야에요. 친구들은 '비' 라고 부르지요. 당신은 일본인인가요?"늘 내가 앉아 데낄라를 홀짝거리던 자리에 오늘은 그녀가 먼저 앉아 있었다. 양주병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었는데, 보관해 놓았던 것을 먹고 있는지 새 병을 땄는지는 모르...
유원진 주주통신원  2018-08-13
[아무거나 말하기] [유원진 버킷리스트 1] 큰 꿈과 바꾸어 버린 작은 꿈들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려온 흑인남자(모건 프리먼 분)와, 백만장자지만 주위에 마음을 나눌 친구 하나 없는 백인남자(잭 니콜슨 분)가 죽음을 앞두고 우연히 병원서 만나 우정을 맺고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같이 한다는...
유원진 주주통신원  2018-08-08
[아무거나 말하기] [강덕원 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와 원불교 출가
나의 출가는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이 주연을 했던 'Bucket list'라는 영화를 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 시한부 삶을 판정받은 두 주인공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의 List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이야기다.모든 사람이...
강덕원 주주통신원  2018-08-07
[아무거나 말하기] '세상'이라는 이름의 거대인간
이 세상을 하나의 존재, 더 나아가서 하나의 '거대인간'으로 본다면 이 거대인간만큼이나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인간도 없을 것이다. 이 인간의 부모가 누구일까는 궁금하지 않다. 빅뱅설이 유력하지만 창조설을 무시할 수도 없다. 논의 자체가 ...
심창식 편집위원  2018-07-27
[아무거나 말하기] [오늘의 명언] 시간의 모래밭에 남기는 발자국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생애는 하나같이 우리를 일깨운다.우리가 숭고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그리고 이세상을 떠날 때는 우리 모두는시간의 모래밭에 발자국을 남긴다는 사실을 ““~ Lives of great men all remind usWe can mak...
허익배 주주통신원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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