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5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시사꽁트] 종로 낙원동에서 그와 함께 보낸 아름답고 황홀한 하룻밤
이 시사꽁트는 연합뉴스 16일자가 보도한 내용들을 텃밭에 있는 식자재처럼 생채로 가져와 토씨만 몇 개 바꾼 후, 미리 준비한 몇 개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 만든 것임을 밝힙니다.(주-글 쓴 사람) 소문대로였다. 손 등이 쪼그라들고 손가락은...
한성 시민통신원  2018-06-18
[아무거나 말하기] 지리산 산내는 지루하지 않다
‘지리산 산내’는 전북 남원시 산내면을 지칭하는데, 필자가 인생 2막을 시작한 곳이다. 필자 또래의 은퇴자들 가운데 십중팔구는 귀촌을 원한다. 하지만, 마음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데는 배우자의 반대 때문이다. 필자는 다행히 아내가 동의해서 시골에 자리 ...
김종근 주주통신원  2018-06-13
[아무거나 말하기] 현대과학 맹신하지 마세요
언제부터 그랬을까? 나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으면 모두 나을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살았다. 음식도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면 다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홈 플러스나 이 마트 등에서 팔고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음료수도 믿고 마시며...
김용택 주주통신원  2018-06-07
[아무거나 말하기] [실화] 어느 노인 신사의 발광(?)을 보고 느낀 소회
그저께 목요일 오후4시 반쯤이었어. 종로2가에서 개인적 일을 끝낸 나는, 집에 가려고 5호선 종로3가 역 승강장 나무의자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계단 출입구 쪽에서 누군가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려서,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어 무슨 ...
허익배 주주통신원  2018-05-29
[아무거나 말하기] 스스로 무디어진 마음을 다시 벼리며...
며칠 전 일이다. 오후 5시 좀 넘어서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금동 4거리 근처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우회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횡단보도 앞에 빨간 벽돌이 반토막나서 뒹굴고 있었다. 슬쩍 피하며 천천히 차를 오른쪽으로 꺾으면서 '...
허익배 주주통신원  2018-05-29
[아무거나 말하기] 수레를 미는 여성들(3)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실천 여성학자 손이덕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삶의 질곡에 빠져 있을 때였다. 내 삶에, 가정폭력이라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만남이 우연적으로라도 있을 수 있었겠는가. 가정폭력은 필연의 매개였다. ...
심연우 시민통신원  2018-05-24
[아무거나 말하기] 한겨레 창간30주년 주주독자초청 음악회 열려
22일 오후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한겨레 창간(1988년5월15일) 30주년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 행사로 한겨레 주주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부르는 진실의 노래 평화의노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
권용동 주주통신원  2018-05-24
[아무거나 말하기] <꽃잎 잉태의 춤>
생명의 핏덩어리가 흘러 나온다. 태어 오른다. 모아지고 흩어진다. 아이야, 피어오르렴. 세계속으로. 세계 밖으로, 놀러 가자. 아이야.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심연우 시민통신원  2018-05-24
[아무거나 말하기] 소금양치로 잇몸질환 Good Bye
요즘 우리나라 TV광고중에서 가장 흔히 듣는 노래가 '잇몸'에 대한 노래일 것이다. ‘인사돌’과 ‘이가탄’이라는 두 가지 약품이 시새움하듯이 읊어대는 “이가 튼튼....”하는 노래가 자주 들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5-23
[아무거나 말하기] 수레를 미는 여성들(2)
70년 반독재 시절, 손이덕수 선생님은 독일에서 여성 교육학을 수학하고 80년대 후반 한국에 귀국 하였다. 어려운 시절 외국에서 유학하며 독일 가정집에서 파출부 일을 하며, 두 손에 떨어지는 땡그르르 동전을 받아가면서, 한 쪽 손으로는 흐르는 눈물을 ...
심연우 시민통신원  2018-05-18
[아무거나 말하기] 5계절
존재의 논리가 있을까. 삶의 도약을 꿈꾸는 여기 지금, 오색 찬란한 우주 세계,무한히 존재하는 사물과 자아여 무한히 확장하고 무한히 경계를 허물자. 생각은 우리를 빠르게 미래로 인도한다. 우주의 리듬을 타고 오만가지 생각하는 하루를 끊임없이 재창조 하...
심연우 시민통신원  2018-05-18
[아무거나 말하기] 방귀 효도
요가를 좋아한다. 저녁 6시 넘으면 일에 지쳐 꼼짝 않고 쉬고 싶을 때다. 그래도 맘을 다잡고 요가수업을 다녀오면 온몸 근육이 시원하면서 새로운 활력이 생기는 듯해서 '참 잘했어'라고 스스로 칭찬하곤 한다.요가를 한지 햇수로 8년이 넘는...
김미경 편집위원  2018-05-08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Ending Note 김선태문학실을 꾸미며
내가 책을 사랑하고 글을 쓰게 된 것은 어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책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을는지 모른다.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과서 이외의 책이란 가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읽을 수 있게 준비된 아동용 다른 책이 있다...
김선태 주주통신원  2018-04-18
[아무거나 말하기] 남편 흉보기 :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살아봐야 안다’는 어른들 말씀은 결혼한 즉시 깨닫는 사실이다. 나는 남편이 남을 배려하는 형이라 결혼했는데, 평생 설거지 한번 안 해본 사람이란 것을 결혼하고야 알았다. 결혼 시 나도 직장을 다녔기에 가사노동 분담은 당연하다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은...
김미경 편집위원  2018-03-25
[아무거나 말하기] 포스코의 양심 정인우씨를 생각하며
입사를 원하는 한국 초일류 기업 포스코눈 한번 감으면 평생을 보장받고안정된 인생을 설계할 수 있었을 텐데 마녀라 희롱당하고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으며해고를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그 모든 것을 도외시 하고양심을 굳게 지킨정민우 포스코 팀장그의 소리에 귀 기울...
김대영 시민통신원  2018-03-23
[아무거나 말하기] 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 넘사벽에 도전하다.
길고 긴 한 생을 살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몇번이나 찾아올까? 2018년 필자 나이 만오십세이니 공자가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지천명이다. 그러나 지천명은 언감생심! 짧지않은 삶을 살아오는 동안 내 자신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놈이 무슨 하늘의 명...
김재광 주주통신원  2018-03-20
[아무거나 말하기] 삼성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를 보며
왜 이 같은 뉴스가 많은 언론에서는 보이지 않는가?각종 불법탈법편법을 저지르면서국민의 도덕 감성을 흐리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동영상 제보를 받았으나사건의 의혹을 캐고 진실을 보도하기 보다는곧바로 삼성에 먼저 알렸다는국내최대 뉴스전문채널 YT...
김대영 시민통신원  2018-03-13
[아무거나 말하기] 핀란드의 교육을 생각하며
교육은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회의 필수요목이다. 인간다운 사회로 가기 위한 핵심이고, 바람직한 사회구성과 문화발전의 근간이다. 교육이 우리 사회와 국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절대적이다. 핀란드는 현대교육의 선진국이다. 그들의 사례를 본받으면 참다...
김대영 시민통신원  2018-03-09
[아무거나 말하기] 붕어빵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억이 있다. 붕어빵이다. 어린 시절 간식 중에 으뜸은 붕어빵이었다. 간식거리가 많은 지금도 필자에겐 우선인데, 먹거리가 변변찮은 그 때 그 시절은 말해 무엇 하랴. 허기를 채워주고도 남을 만큼 귀했던 붕어빵. 지금도 인기는 여전하고...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2018-02-20
[아무거나 말하기] 우리 글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소위 많이 배웠다는 식자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우리글은 과학적이고 세계 최고의 문자라고 한다.그분들의 말에 진심이 담겨 있을까? 혹 자신들의 권익을 챙기기 위해 하는 말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든다.하지만 배움이 부족한 사람들의 말엔 진심어...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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