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5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무거나 말하기] 박사모 단체방에 핸드폰으로 소금뿌리기(3)
카톡 단체방의 문제는 어떻게 해서든지 입장한 사람은 방의 주인이 쫓아낼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들어와서 분탕질을 일삼는 사람들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사람들을 위해 카톡 회사는 오픈채팅방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큰 차이점은 ...
고은광순 주주통신원  2019-12-16
[아무거나 말하기] 스스로 홀로 서기 (3) 하늘이 열어 주고 있는 통일의 길
나에게 계속 길을 열어주고 보여주고 계시는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다. 항상 그래 왔지만, 이번에는 그 내막을 들어내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로스앤젤레스 부근에 사는 사람으로, 최근에 우리 집 가까이에 있는 우체국까지 걸어가서 우표 한 장에 $1.1...
김반아 시민통신원  2019-12-15
[아무거나 말하기] 박사모 단체방에 소금 뿌리기(2)-악마는 싫어!
시골에 살면 머리염색도 파마도 하지 않을 거라 작정했지만, 평화운동 한답시고 뻔질나게 서울 나들이를 하니 가끔 만나는 남편은 피부며 머리며 손질 좀 하고 다니라고 성화다. 내가 보기에도 머리카락에라도 힘이 들어가 있어야 전투(?)에 좀 더 나을듯하여 ...
고은광순 주주통신원  2019-12-09
[아무거나 말하기] 노을공원에서 김장을 하다(Ⅱ)
난지도(蘭芝島)가 있었다. 구한말까지 꽃이 피어 있는 섬이라는 뜻으로 꽃섬(中草島)으로 기록하고 있다. “샛강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수양버들이 늘어서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난초와 지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이란 말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한...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9-12-09
[아무거나 말하기] 파자 명상 3 : 임금 왕(王)
임금 왕(王)한자 王은 누구든지 곧바로 ‘임금 왕’으로 읽을 만큼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렇기에 ‘임금’과 ‘왕’의 뜻을 잘 안다고 착각하기 쉽다. 어떤 연유로 나라를 다스리는 우두머리인 임금을 ‘임금’이라 불렀을까? 왕은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대답하...
형광석 주주통신원  2019-12-03
[아무거나 말하기] 박사모카톡방에 핸드폰으로 소금 뿌리기(1)
1. 낯선 방에 초대되다.두어 달 전, 성원이 천 명이 넘는 낯 선 카톡방이 눈에 띄었다. 진보성격의 카톡방에서 누군가가 논리에 딸리면 방을 폭파시킬(망가뜨릴) 목적으로 박사모 무리들을 끌고 들어와 어지럽힌다더니 반대로 누군가가 나를 박사모방에 초대한...
고은광순 주주통신원  2019-12-03
[아무거나 말하기] 노을공원 정상에서 김장을 하다
11월 28일, 노을공원으로 김장을 하러 가는 날이다.공원 정상에서 일하려면 단단히 걸치라는 아내 말 따라 방한모에 내복까지 입었다. 이런 날, 기상 캐스터는 한파주의보가 내렸다고 호들갑을 떨었나? 콧등에 이는 바람이 오히려 시원하다. 어느 탈북자의 ...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9-12-02
[아무거나 말하기] 파자 명상 2 : 칼 검(劍)과 검사할 검(檢)
칼 검(劍)과 검사할 검(檢)검찰권을 행사하는 사법관인 검사는 檢事인가, 아니면 劍士인가? 후자는 칼 쓰기 기술에 능한 사람이다. 검객(劍客)이다. 우리나라에서 전자는 바로 국민이 선출한 권력자에게 임명받았으면서도 그 권력자를 능가하는 지경에 도달한 ...
형광석 주주통신원  2019-11-29
[아무거나 말하기] 의무와 권리
의무와 권리, 권리와 의무, 어느 것이 먼저일까?어느 것이 먼저이든 우리는 둘 다 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찌 된 일인지 많이 배우고 권력을 가진 목소리가 큰 사람이 항상 앞에 서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목소리가 작은 ...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11-28
[아무거나 말하기] 진이를 보내면서
밀양박씨 규정공파의 박 현 짜 할아버지와순천김씨 김 총 짜 어르신의 후예가 만나완전한 하나가 되었음을 아비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우리 진이가 태어난 날진이는 좋겠다.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 엄마가 있어서진이는 좋겠다...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9-11-27
[아무거나 말하기] 파자 명상 1 : 꾀할 모(謀)
꾀할 모(謀)한때 결가부좌를 틀고 앉아 명상을 시도하곤 했다. 청년 시절에는 국선도(國仙道)를 조금 배우기도 했다. 요령부득 탓인지 이내 졸리기만 했다. 나이가 들면서 새벽에 일어나 바이블(Bible)의 어떤 말씀을 붙잡고 씨름해도 마찬가지였다. 그 ...
형광석 주주통신원  2019-11-27
[아무거나 말하기] 출근길 풍경, 그 첫번째...시간
알람이 울렸다.기계식 시계가 처음 등장한 곳은 유럽이었다.자연력의 도움이 아닌 온전한 인간의 힘으로 만든 시계는 서구인들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산업혁명에 도달했다. 해시계의 그림자는 단절없이 움직인다. 즉 아날로그는 연속적인 물리량이다. 째각거리는 톱니...
김해인 주주통신원  2019-11-25
[아무거나 말하기] 환경, 해수부장관에게
환경, 해수부장관에게온 세계가 환경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 육지의 생활쓰레기도 넘쳐나서 문제지만 특히 해양쓰레기가 더 심각한 것 같다. 우리가 즐겨 먹는 생선만해도, 폐플라스틱을 먹이로 알고 먹는 생선을 우리가 먹어야 한다고 한다.201...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11-24
[아무거나 말하기] 발달장애인과 함께 4. 1박2일 캠프라니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이른 시각, 발달장애인센터에 모여 이용인들 출석 점검 후 탑골공원으로 이동한다. 공원 옆에 주차해 있는 버스에 휠체어를 밀어 넣고 담당 청년을 맨 앞자리에 탑승시킨 후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목적지인 양주 소재 '휴'리조트까지는 1시간 2...
이상직 주주통신원  2019-11-24
[아무거나 말하기] <여안당 일기> 반만년의 생태계의 신비, 대암산 용늪을 가다
"아버님, 어서 일어나 가실 준비하셔야죠!" 며느리의 채근에 벌떡 일어났다. 새벽 4시. "첫차가 몇 시냐?" "아침 7시30분예요" 서둘러 채비를 했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강변역에서 내려 다시 동서울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 원통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정우열 주주통신원  2019-11-16
[아무거나 말하기] <여안당 일기> 창덕궁 후원길을 걷다
궁궐의 뒷동산, 왕의 걸음으로 걷다10월의 마지막 날, 31일. 오늘은 우리 역사탐방일이다. 원래 지난 주 24일(목)이었으나, 그날 전체 동기회에서 맛기행 행사가 있어 부득이 한 주 미루었다."우영, 이번 탐방 어디로 갈까? 단풍철이니 나들이 겸 ...
정우열 주주통신원  2019-11-04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우리 코비도, 길고양이도 아프지 말고 잘 살길
가화리 ‘또와수선’ 노애순(63)씨와 코비(5)의 이야기 우리 작은 애 10살 때 이 일을 시작했으니까, 이제 수선집한지 25년이 됐네요. 저는 전주 임피가 고향인데, 남편이 국제종합기계로 직장을 얻으면서 여기 이사 오게 됐...
황민호 옥천신문 제작실장  2019-11-04
[아무거나 말하기] 최고 책임자들에게
우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교육감, 지자체장, 도의원, 군 의원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우리들을 편히 살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뽑았다. 기대하고 그렇게 하도록 우리도 잘해야 할 것이다.그런데 우리가 뽑아준 사람들이 잘해야 하는데, 뽑아...
마광남 주주통신원  2019-11-03
[아무거나 말하기] 나의 목련
김희자 선생님!“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건 예전에 보이던 것과 같지 않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고 그런 송화가 보고 또 보아도 뉘나지 않고, 보듬고 또 보듬어도 물리지 않게 된 것은 숫제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박춘근 주주통신원  2019-10-31
[아무거나 말하기] 스스로 홀로 서기 (2)
지난주 외손녀 한아와 말싸움에서 드물게 내가 이겼다.4년 전에 미국으로 이주한 후 한국 전통을 살려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딸과 어른에게 공손한 자세를 키워가기를 바라는 내가 약조를 하고 나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로 말하기로 한 것이 4년이 되면서 그 약...
김반아 시민통신원  2019-10-3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주주커뮤니케이션팀  |  전화 : 02)710-0124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광호  |  에디터 : 이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호
편집위원 : 김경애, 김동호, 김태평, 박효삼, 서기철, 심창식, 양성숙, 정혁준, 김국화  |  객원편집위원 : 김미경, 김혜성, 안지애, 유원진, 이미진, 이호균, 최성주, 하성환, 허익배
Copyright © 2019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