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응봉산 아래

봄빛 받은 깽깽이풀

하늘거리는 꽃잎이

옛 여인의 한복 색감처럼 곱다

한때는 애호가들의 관상용으로 남획되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인위적인 대량 번식으로

공원이나 사찰 등에서 쉽게 볼 수가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강은성 주주통신원  siscoc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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