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할머니제사가 있어서 천안 큰집에 가는 길입니다.

전철 안의 한 어르신이 경로석의 세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습니다.

엇비슷한 연배의 어르신들이 앞에 가 서도 모른체 합니다. 많이 힘드셔서 그렇겠지만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편집=최홍욱 통신원

오성근  babsang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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