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성경 말씀이다.

이른 새벽 일터로 나가는 이들은 누구인가?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어제 있던 일이 오늘 되풀이 되고 쳇바퀴처럼 제자리를 돌아도, 늘 새로운 바람을 갖는다. 비록 새로운 것이 아닐 지라도..

▲ 어떤 날은 이렇고
▲ 또 다른 어떤 날은 이렇다.

첫차에 몸을 싣고 지나는 올림픽대교! 늘 같은 모습이지만 자연은 또 조금씩 다른 모습을 내게 선사한다. 언제나 변함없이....

 

조범섭 주주통신원  cbsf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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