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벽면을 거대한 나무 그림자가 뒤덮고 있다.

오후 4시 그림자는 감상적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삶을

무거운 바이러스가 덮쳐오는 우울한 분위기로 비춰지기도 한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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