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른 아침
단톡 방에는 소셜 절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라'는 SNS 카드가 올라와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성탄 전날이네요. ㅎㅎ
불현듯 학창 시절이 스쳐갑니다.
몇 날 며칠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고, 가난한 호주머니 털어 우편 발송하던 일
교회는 다니지도 않으면서... 또 ㅎㅎ
모바일미술 강의 때 시범 습작 위에
모바일 앱의 글을 뚝닥뚝닥 올려 봅니다.
모바일그림 크리스마스 카드가 금새 뚝닥 만들어집니다.
역시 디지털시대입니다.
괜찮은가요?
마지막 ㅎㅎ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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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새로운 예술을 개척하고 계신 정병길 통신원의 크리스마스 카드 모두에게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