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계단을 힘차게 뛰어오른다.
무대가 된 계단 꼭대기에서 신나게 춤도 추어 본다.
한바탕 열기를 뿜어내더니 저 먼 세상을 응시하며 바라본다.
아이들의 몸짓에서 희망을 본다.
20 21년 1월 1일 칼바람 추위 속에서
그들의 희망을 멀리 떨어져 바라보며
새해에는 코로나가 물러간 일상이 돌아오길 기대해 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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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숙 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어찌 이런 조합의 찬스를 구하고 셧터를 눌러댈수 있을까 엄청난 감동을 함께 합니다,
기적 같은 이 순간의 기회를 일생에 몇번이나 가질 수 있을까.....
부럽다 난 노력도 하지 않고 부러운대신 질투를 느끼게하고 긍정적으로 인정한다,
앞으로도 좋은 의미의 작품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