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과 바다를 바라보며

 

모처럼 보건소에 근무하는 작은 아들을 만나러 양양에 갔다가 낙산 해변을 찾았다.

가까이에 있는 홍련암과 벗삼아 멀리 보이는 수평선과 흰구름 등이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다.

할 수만 있다면 코로나를 모두 모아서 먼 바다에 조금씩 나눠주고 싶기만 하다.

어서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하면서...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이상직 주주통신원  ysang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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