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다시

이런 분수 야경을 언제 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이런 분수 야경을 언제 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우리 모두가 자유롭게
거리를 나다닐 수 있을 날이
언제쯤이나 올까?

그런 날이 오면
반포대교 분수대
밤을 화려하게
새롭게 장식할까?

하루라도 빨리
다시 한 번 보고 싶구나.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성수 주주통신원  choiss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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