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개 특별위원회 목록
행사현장 사진

본 통신원의 지인을 포함한 6,792명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중소벤처정책실현을 위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중소벤처기업인들은 박영선 후보의 4차 산업혁명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끝까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인들로 결성된 벤처기업특별위원회를 포함 총 66개 특별위원회(대표 박준수)대표들은 4월 2일(금) 오후 4시 박영선 후보캠프 기자실에서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이들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여 신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총 6,792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선언문을 낭독했던 언론홍보특별위원회 김나연 위원장(아나운서)은 “점차 사회적인 중요성이 부각되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하여 언제든지 정책적 논의와 대안들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고, 행사를 주관한 박준수 대표는 “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싱크 탱크와 ‘옴부즈만’역할, 그리고 서울시와 벤처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동주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격려사에서 “중소벤처기업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래는 선언문 내용이다.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선언문>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상생하는 경제 속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국가산업의 뿌리이다.

아무리 큰 아름드리나무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비바람에 견딜 수 없고,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성장할 수 없는 것처럼 산업경제도 마찬가지이다. 산업의 뿌리를 이루는 중소벤처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발전 없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떤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전 세계는 초연결과 초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우리 중소벤처기업인들은 다음과 같은 박영선 후보의 정책을 심각히 주목한다.

이에 박영선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펀드 1조원을 조성을 지원하여 블록체인기반 서울형 디지털화폐 KS-코인의 운용, 구독경제와 프로토콜경제 등의 경제구조 혁신형 신산업 육성, AI·5G·블록체인·빅데이터가 융합된 첨단 경제도시 조성과 더불어, 글로벌수준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세계최강 DNA Seoul, 즉 Data, Network, AI Seoul 구축으로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 추진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의 선도로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려는 경제정책이 중소벤처기업의 육성·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빠르게 변하는 국제경제의 흐름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과 가속성장을 통하여 국부창출을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 서울시 간에 여러 가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것임을 예견한다.

이는 현 정부와 정치철학 및 경제정책의 궤도를 같이하는 사람이 서울시장을 맡아 경제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이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역임한 박영선 후보는 스마트시티 서울로 4차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정책에 대하여 우리 중소벤처기업인들은 적극 추진할 의지를 천명하고 있는 바, 서울특별시장에 최·적임자로 평가한다.

이에 우리 6,792명의 중소벤처기업인들은 박영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

2021. 04. 02 (금)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중소벤처기업인 6,792인 일동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정영훈 주주통신원  jyhkjm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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