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는 사람들을 집콕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집에만 계속 있을 수 없기에 외출할 수 밖에 없다. 무더운 날엔  지하철을 이용하면 좋다. 전동차 실내는 에어컨 작동이 잘 되므로  시원하게  이동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은 곧잘  전동차를 이용한다.  마땅히 갈 곳 없는 시민들은 주로 백화점을 찾는다. 백화점 입구에 들어 서면  방역수칙에 따라 열을 체크한 후  입장 할 수 있다.

백화점 실내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온몸을 감싸므로  외출나온 시민들로 북적인다.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맛있는 음식 사먹고, 잘 꾸며진 옥상공원도 간다.  공원을 산책하며  밴취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백화점은 시민들이 휴일을 시원하게 보내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은 거리두기로 제한이 많기 때문에 야외로 나가지 않고, 시민들은 시내  백화점을 찾는다. 코로나19는 시민들의 외출문화도 바꾼 것 같다.

백화점 내부 전경 모습.
백화점 내부 전경 모습.
백화점 냅부 아래서 위로 보고있는 모습.
백화점 냅부 아래서 위로 보고있는 모습.
시민들 백화점을  이용 하고 있는 모습.
시민들 백화점을 이용 하고 있는 모습.
백화점 옥상 공원  정원  아치를 세워 놓은모습.
백화점 옥상 공원 정원 아치를 세워 놓은모습.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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