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한겨레21 씨네21

            1

정의의 사도 노무현대통령 죽인
친일수구보수기득권 세력,
연거퍼 정권을 차지한 덕에
국정농단 일삼고
그 대통령
탄핵, 구속 되었다.

그 권력 떠받들다
손절하고 배반으로 합세한
의원 나리들,
검·판·언 권력,
각계각층 기득권 세력도
탄핵, 처벌
최소한 반성, 각성이라도
있어야 했건만...

그 틈새
수구보수기득권수호 본색 숨기고
의로운 검사인 양 한 윤석열이
검찰총장 된 이후 이 나라는
국정농단보다 더한
괴물들의 나라 되었다.

법과 정의를 내세운
불법, 불의. 합법적 폭력.
공정과 상식, 정직을 가장한
불공정, 몰상식, 거짓.
독립성과 자유를 악용한
횡포와 직권남용,
가짜와 왜곡이
판을 치는 나라.

       2

촛불시민들, 대통령은
명실상부 민주공화국,
적폐청산, 나라다운 나라 만들고자
노심초사 몸부림 치고 있건만

수꽹이들은 차마
촛불대통령 죽이기는 못하고
대신 조국을 희생양 삼는다.
조국 죽이기 어려우니
부인과 딸, 아들, 동생, 조카
죽이려 들고
연로하신 어머니,
고인 된 아버지까지 모욕했다.

10여년 전 MB정부가
봉사와 인턴, 스팩 쌓기를 강조하여
거기에 충실했던 게 죄라면 죄인데
당락에 영향이 없는,
참고자료에 불과한 표창장, 인턴증명서
위조니 조작이니,
자신들이 '죄'를
위조하고 조작하는 게 아닌가!
의전원 스스로
우수한 성적 인정하여
합격,
졸업 시켜 놓고
이제 와서 입학 취소 발표 생중계라니!
덩달아 대학도?
열심히 노력한 실력으로
국가고시, 의사 시험까지 합격 했는데
그것도 취소하라고?

죄 안되는 것을 죄 삼아
학력과 경력, 인생을 취소 시키고
그것을 정당화 하는 자들은
총장은 커녕,
대통령 후보는 커녕,
장관, 검사, 판사, 기자,
국회의원, 교육자는 커녕,
인간도 아니다.
괴물이다, 악마들이다.

     3

그런 부류쯤 되면
그 자신 임대인이며,
십 몇억, 몇십억 가지고도
“저는 임차인입니다. ~”말하며
스타가 된다.

증거를 남길 리 없지만,
내부 정보를 이용,
서울 사는 80대 아버지 명의로
금싸라기 될 농지 사게 했을 테지만,
"아버지가 농사 지으려 했다,
아버지는 죄 없다, 나도 죄 없다,"
‘탈레반 문재인정부’ 물리치기 위해
사퇴 하겠다...
자랑스럽게 큰소리 치고
대국민 사기를 친다.
바른소리하는 의원,
유력 대선 후보까지 거론하며
적반하장 화를 내고
물러나라 소리 소리 지른다.

무리들은
덩달아 눈물 흘리고
미화 보도까지 쏟아내다
뒤늦게 손절모드 모색한다.

이런 자들이
괴물이 아니면 무엇이랴!
이런 일들이 국정농단보다 더한
괴물들의 농단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명박근혜 국정농단 이겨내는데
목 터지고, 손발 얼고
계엄령 위기 속
멀고 긴 동토 지났을 지언정
사필귀정!

괴물들 농단 퇴치하고
촛불혁명 완성해 가는 길,
조국네처럼 고통스러울지라도
종내는 사필귀정이리라!
(2021.8.26.)

촛불혁명완성연대 정영훈

*조국~재판 관련 입장문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2

* 촛불혁명완성연대 안내

https://docs.google.com/forms/d/15NkgDolVFnqtkudX4JxGftxCiFcouGkfFXMRZqz065Y/edit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