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만큼은 마음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없어

'코로나19' 피로감에 더해 정치인들의 공허한 약속과 비난, 자랑질에 식상하고 있는 요즈음 선한 민초들에게 신선한 희망을 주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관련 내용의 글이 눈에 띄기에 버스 안에서 찰칵하는 소리를 내며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광화문 교보빌딩 전면에 부착되어 있는 글 - '춤만큼은 마음 가는대로 허락은 필요없어'
 광화문 교보빌딩 전면에 부착되어 있는 글 - '춤만큼은 마음 가는대로 허락은 필요없어'

멀리 인왕산 정경을 배경으로 가까이에  이순신 장군 동상, 경찰 버스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준다.

인왕산 정경, 이순신 장군 동상, 경찰버스가 어우러진 모습
인왕산 정경, 이순신 장군 동상, 경찰버스가 어우러진 모습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이 부착물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이상직 주주통신원  ysang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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