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맞이

신부 맞이

예전 결혼식은 신랑이 신부집에 가서
신부를 맞이하여
집으로 와 혼례를 치른다.

길이 멀기에
신부를 맞이할 때는
가마 안에 요강을 준비하여
신부가 급할 때 사용하게 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요강 준비를 못 하는 바람에
신부가 어쩔 수 없이 가마에서 내려 일을 본다. ㅎㅎㅎ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라문황 주주통신원  low0309@hotmail.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