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
동반(陪伴, 배반)
석양은 참으로 아름다운데,
황혼이 가깝구려!
*이상은(李商隱)의 登樂遊原이란 詩에서 취함
(편집자 주 : 이상은은 당나라 말기의 시인.
登樂遊原
向晚意不適/ 날이 저무니 마음이 울적하여
驅車登古原/ 마차를 몰아 고원에 오르네.
夕陽無限好/ 석양은 한없이 좋은데
只是近黃昏/ 황혼이 이미 가까이 왔구려 )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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