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아래 뿌리 내리면
바람결에 흔들려도
하늘을 우러러 자신을 키워가는 나무
멀리 의연하게 늘어선 나무들의 자세를 생각하며
저 나무들의 기다림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새 날도 기다려 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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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숙 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땅 아래 뿌리 내리면
바람결에 흔들려도
하늘을 우러러 자신을 키워가는 나무
멀리 의연하게 늘어선 나무들의 자세를 생각하며
저 나무들의 기다림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새 날도 기다려 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어떤 마음이면 이런 씬을 포착할 수 있나요?
사진이 이런 거라면 나도 찍고 싶어.
아~~ 아련해라, 머나먼 동심으로 , 아니 아픔이 가시고 나서 찾아간 마을
나는 저 마을에 가서 살 거야, 가서 살고 싶어!
당신의 사진을 만난 것은 축복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