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물병 하나 덜 소비하는 것을 실천하면서

2022 함께 더 큰 해로~ / 모바일미술, 아트레이지 & 글그램 앱 사용 / K1스마트화가 정병길
2022 함께 더 큰 해로~ / 모바일미술, 아트레이지 & 글그램 앱 사용 / K1스마트화가 정병길

2022라는 새해가 시작됩니다.
‘2022 함께 더 큰 해로~’라는
나 스스로 다짐이자, 함께 가자는 권유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가 되면
자기 소망을 빌고, 이웃의 복을 빌어 줍니다.
나의 위안이고, 이웃에 대한 덕담일 수 있습니다.

저는 특정 종교인은 아닙니다만
그 크고 무거운 돌이 축원을 했다고 해서 그들의 소원대로 (심연에서) 떠 오를 수 있겠느냐?”고 한 부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삽니다.

우리가 소원을 빈다고 해서, 복을 빌어 준다고 해서 될 일이라면 새벽부터 밤중까지 빌겠습니다. 우리는 소망을 지침으로 삼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운을 기다려야겠지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하데요. 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도 합니다. 상식이자 인간사에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옹기종기 모여 복을 빌며 코로나19를 물러가게 해 달라고 기도해 봐야 집단 감염이라는 화만 불러올 가능성 커질 것입니다. 이는 상식에 벗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허~.

저는 평소 지구환경과 나를 위하여 플라스틱 물병 하나 덜 소비하는 것을 실천하면서
“2022 함께 더 큰 해로 만들어 가자” 라고 스스로 다짐이자 이웃에 권유하는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22 함께 더 큰 해로~’

마술인가 미술이가? / 모바일미술, 아트레이지 앱 / K1스마트화가 정병길
마술인가 미술이가? / 모바일미술, 아트레이지 앱 / K1스마트화가 정병길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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