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창립 34주년 기념식

한겨레 신문사 입구
한겨레 신문사 입구

 <한겨레> 창립 34주년 기념식(2022.5.13.)에서 양성숙 편집위원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한겨레신문>과 <한겨레:온>이 한 몸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양성숙 편집위원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한겨레:온>의 영예이기도 합니다.

기념삭이 끝난 뒤 김현대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누는 중
기념삭이 끝난 뒤 김현대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누는 중

양성숙 편집위원은 2015년 4월부터 <한겨레:온>에 기사를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294건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2015년 11월부터 <한겨레:온>에 객원편집위원으로 편집봉사를 시작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편집위원을, 2020년 1년 동안은 객원편집위원을,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다시 편집위원을 하였습니다. 이번 7월에 <한겨레:온>이 재오픈하면서 내년 2023년 12월까지 다시 편집위원에 위촉되어 봉사하고 있습니다. 6년 이상 편집봉사를 하면서 약 1,700건의 기사를 편집했습니다. 또한 그간 <한겨레:온>에 실은 사진 중 61점을 엄선하여 <한겨레:온>에 온라인 사진전 '멈추어 양성숙이 보는세상'을 열어 <한겨레:온>을 빛내주었습니다.

양성숙 편집위원이 받은  감사패
양성숙 편집위원이 받은  감사패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그날 사진 몇 장 올립니다.

김현대 대표이사 기념사 장면
김현대 대표이사 기념사 장면

 

감사패 수여 1
감사패 수여 1
감사패 수여 2
감사패 수여 2

 

꽃다발 전달
꽃다발 전달

 

둘이서 나란히  
둘이서 나란히  

 

'한겨레 :온'에서 주는 꽃다발 - 김미경 편집장
<한겨레 :온>에서 주는 꽃다발

 

수상자 단체사진
수상자 단체사진

 ‘민중의 힘’으로 탄생한 한겨레 신문이 ‘빨갱이 신문’이라는 낙인이 찍혀 갖은 모함과 질시를 받으면서도 34년의 세월을 버티고 발전해 온 점 높이 평가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34주년 기념식은 조촐했습니다. 쓸쓸함을 넘어 초라할 정도라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물론 성대하고 북적대는 기념식은 한겨레 정신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만 가슴 한 귀퉁이가 텅 빈 기분은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더욱 조촐해졌겠지만...

기념사진 - 심창식, 김현대 대표이사 , 양성숙, 김미경, 최성수
기념사진 - 심창식, 김현대 대표이사 , 양성숙, 김미경, 최성수

기념식이 끝나고 김현대 대표이사께서 <한겨레:온>에 대해 특별한 관심도 표명해주셨습니다. 양성숙 편집위원의 감사패 수여로 <한겨레:온>이 다시 한 번 각인되는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힘 실을 일이 있으면 언제나 연락하라'고 말하는 순간 - 심창식 객원편집위원, 김현대 대표이사
'힘 실을 일이 있으면 언제나 연락하라'고 말하는 순간 - 심창식 편집위원, 김현대 대표이사

편집 : 김미경 편집장 

최성수 주주  choiss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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