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제8시집[노비따스]에서

 

초지라고 정한전설

서해선과 수인분당

사호선을 갈아타는

출퇴근길 초지역은

연결동선 팔분거리

놓쳤다간 한참대기

빠지도록 뛰어야해

조지라고 하려다가

흘린한획 꼭챙기라

 

youtube 채널 [서귀포 시인 시과세봉]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김인수 주주  pppp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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