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는

인간의 시대 아니라

악마의 시대.

 

군사독재가

안기부, 보안사, 검찰, 경찰을 이용

악마짓 하던 것이

검찰독재로 바뀌었을 뿐.

 

자신들 부와 권력 위해 사기쳐

선량한 사람들 피눈물나게 하고

동일체검찰 시커먼 법복으로

그 범죄 덮어버린다.

 

정의로운 검찰은 커녕

사람도 아니다.

 

검찰개혁 사명 받은 샌님장관

개혁에 성공하여 대통령 될까

역술인에 묻고

그를 죽여 대권을 잡아야겠는데

그 자신의 죄 불확실하니

부인과 딸, 아들까지

도륙한 윤썩을 검찰.

 

참여정부가 그들을 개혁하려 했기에

그들은

노통을 죽였다.

조국도 죽어라 죽어라 했다

 

그들이 검찰인가?

인간이기라도 한가?

조폭깡패보다 더한

악마가 아닌가?

 

대선때부터 저들의 사냥감은 이재명!

검찰독재 수구기득 귀태정권 창출과 지속에 

가장 큰 걸림돌.

그의 대동세상 되면 

수구기득권 만행 세력, 망나니검찰 

뿌리가 뽑힐 것이라

이재명은 더욱 죽여야 한다!

 

60여 특수통 검사 수사,

330여 압수수색,

소환, 소환, 소환 ...

 

털고 털어 먼지도 안나고

부인, 아들 사생활까지 수사한들

죽일 수 없으니

 

이제는 

성남시민 위한 공든 탑조차 무너뜨린다.

포상해도 모자랄 업적들을

시정농단, 정치적 이익 운운

배임죄, 체포영장, 구속으로 

죽이려든다.

 

부산저축은행 부정 대출 무마,

주가조작,

부동산 사기,

검언유착...

헤아릴 수 없는 

측 범죄 가리는

괴물손바닥이여.

 

이것이 악마가 아니고 무엇이랴!

세상에 따로

이보다 악랄한 자들이 있을 수 있겠는가!

 

악마는 디테일보다

속임수와 파렴치,

사악함에 있다.

 

그 곁에

이기적 욕심

은근히 은밀히 무기명 뒤에 숨어

그들을 돕는 자들이 있다니!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커녕

아예 악의 편이라니!

 

당대표만 아니라

민주진영 대표

위대한 촛불혁명의 기수를

적들의 수중에 넘기려 들다니!

이적 행위, 이악행위,

천인공로할 공범 아니고 무엇이랴!

 

그야말로 양두구육.

민주니 정의니 하면서

반민주, 불법 불의,

비인간 아니고 무엇이랴!

 

마귀는 몰아내고

요괴는 물리쳐야 하리!

반민주, 비인간도 한통속

모든 사악한 무리는

하나같이 퇴치 되어야 하리.

('23.2..27)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KBS1, 이강윤 통신원 제공)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KBS1, 이강윤 통신원 제공)

*촛불혁명완성연대 대표/ 촛불행동 운영위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정영훈 객원편집위원  jyhkjm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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