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출연 포스터 다음 소희
배두나 출연 포스터 다음 소희

 

은평구청 인권위원회 강화연 위원장 의 예매로 이루어진 초청예매가 4만의 영화를 보는 설렘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롯데 시네마 4관은 거의 전관을 대관한 것처럼 아는 분들이었다.

 

2017년 전주의 한 콜 센터애 현장실습생이 저수지에 뛰어든 사망 사건이다.

소희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인터넷 회사 콜 센터 현장 실습생으로 취업한 대기업 하청업체이다. 그래도 대기업이라고 좋아했다,

소희의 회사업무는 인터넷 해지를 방어하는 콜 센터이며 최저시급을 받고 정신적 노동강도 높은 업무이다.

 

학교, 교육청, 경찰, 부모와 친구들 모두 관심이 결여 되어 가슴아픈 사회현실이다.

각본. 감독 정주리 감독 <도희야>로 견고한 연출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다음 소희 김시은 포스터
다음 소희 김시은 포스터

 

  • 최초 제75회 칸느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선정
  • 스타 배두나, 칸의 샛별 김시은의 뜨거운 열연
  • 26회 판타지아 영화제 폐막작. 감독상. 관객상
  • 사건으로 인해 현장실습생보호법 개정안 통과됨

 

아직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 하면서 노동자 보호법이 선진국에 못 미치는 환경이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이런 이슈로 건강한 노동 현장의 기회가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바란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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