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오 12시 서울 광장에서  세계여성의 날  제38회 한국 여성대회가 개최되었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다양한 단체들의  활동 소개와 다채로운 시민참여 캠페인이 펼쳐지는 60여 개의 "시민 난장 " 이다.  이소선 합창단의 공연과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는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서울광장 - 광화문사거리 - 종각역 - 을지로 입구 - 서울광장에 도착하여 다 함께 춤을 추며,  마무리하였다.

[ 세계 여성의 날  역사 ]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5,000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미국 러트거스대 광장에서 생존 관리참전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기원을 두고 있다.  세계여성의 날은 일하는 여성들의 안정한 노동환경, 단결권  인정을 내 세워 여성 인권신장의  기폭제가  된 날로서  세계 각국에서 는  이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펄쳐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여성 단체연합이 38년째 한국 여성대회를 주관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평등 걸림돌 발표하는 모습 경청하고 있다.
.성평등 걸림돌 발표하는 모습 경청하고 있다.

 

성평등을 지지하는 외교관의 모습이다.
성평등을 지지하는 외교관의 모습이다.
많은 여성이 참석하고 있다.
많은 여성이 참석하고 있다.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시민들이 천막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시민들이 천막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60여 개 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60여 개 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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