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물어보고 언제나 잊어버려 또다시 물어봐야만 하는 阿勃勒(아부어러, Cassia)!
대만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한 철입니다.
노란 카시아 뒤편에 보이는 꽃은 얼마 전에 그리도 아름다워 뭇사람의 사랑을 받던 大紫薇(따쯔웨이). 일주일도 안 되어 찾는 이의 시야에서 벗어났습니다. 역시 花無十日紅입니다.
지금은 이토록 아름다운 카시아도 일주일 후면 덧없이 사라지겠지요. 우리도 오늘 하루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빌며 몇 장 더 올립니다.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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