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 아량으로

청와대에 온존시킨 김태우

 

무단히

조국 죽이기 도움된 덕에

굥정권 출범 후

구청장까지 되었다.

 

대법원에서까지

유죄확정 판결나

금치산 된 그를 사면하여

다시 보궐 선거에 출마 시킨 굥.

 

자신이 무속에 의존

운좋게 간신히라도 대통령 되었듯

김태우도 재선출 될 수 있으리라

포부도 좋았다.

 

그렇게만 되면

30%대 지지율

수도권 회의론 뒤집고

기세등등 총선 대승 노렸다.

지도부 총 출동

대통령과 핫라인

지역 개발 이익 내걸었다.

 

범민주진영으로서는 사활의 문제.

민주 정의 평등 평화

촛불체제 블씨를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56.52% : 39.37%

17.15%차 승리!

대승, 압승이다.

윤석열과 국힘당,

김건희와 한동훈 검찰 무리에

참패를 안겼다.

 

그래도 그들은

회개는 커녕 반성조차 모른다.

대통령과 무관한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 선거일 뿐이라고

서둘러 격하한다.

 

그리고 곧바로

이재명 분리 기소,

김해경여사까지

수사전담팀 재구성.

김병욱 의원네 압수수색, ...

밀릴세라 질세라

망나니 칼자루

더 한층 휘둘러댄다.

 

윤통 만들어준 미스테리한

197만 미분류표 편향분류에도*

전산개표 해킹, 조작 가능 운운

사전투표 금지, 선관위 장악 조작

획책의도 보인다.

 

곰은 사람이 될 수 있어도

악마가 사람될 수 없다.

오직 퇴치와 타도, 탄핵

선거승리가 있을 뿐이다.

 

이번 선거

전체 선거인 50603명 중

243665, 48.7% 투표율.

50% 안되는 투표율에서

41.573명 더 많아서 거둔 승리!

 

진교훈에 그만큼 더 투표하지 않았다면

95,492, 39.37%에 질 수도 있었다.

지난 대선은 24만표, 0.73%로 지지 않았던가?

10% 20% 앞서야 확실히 이긴다.

 

그렇게 이제 다시 희망이다.

범 민주진영 단결하고 연대하면

이길 수 있다.

선거에서 이기면

탄핵할 수 있다.

2의 촛불혁명 이룰 수 있다.

(2023.10.12)

*대선 24만표와 미분류표 미스테리  

https://www.youtube.com/live/1nt6rsNIqg0?si=B10GPPDMwsL5MgOm

*정영훈(촛불혁명완성연대대표, 촛불행동운영위원, 서울의소리 '촛불시사시한방'진행)

정영훈 객원편집위원  jyhkjm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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