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암2동 주민센터 개소식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7월18일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찾동"이 운영되는 첫날을 맞이하여 오후2시 특별히 응암2동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은평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치는 첫 시작 개소식을 가졌다.

▲ 새로이 단장한 주민센터 내부

오늘 행사에는 동 주민센터의 리모델링이 이루어져서 첫 공개하는 날이기도 하다. 지층이 창고용도와 식당으로 사용하던 것을 전부 뜯어내고 주민을 위한 도서실과 쉼터로 탈바꿈하고 계단을 이용하던 출입을 편하게 만들어 주민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왔다.

▲ 박원순시장 참석하여 주민센터를 둘러보다

특히 현대자동차에서 기증한 전기자동차 기증식도 함께 이루어져서 간호사, 복지 플래너, 주무관들이 새로 채용되어 실질적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 새 단장전의 사무실 과 변화된 주민독서실

편집 : 박효삼 부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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