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7월18일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찾동"이 운영되는 첫날을 맞이하여 오후2시 특별히 응암2동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은평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치는 첫 시작 개소식을 가졌다.
오늘 행사에는 동 주민센터의 리모델링이 이루어져서 첫 공개하는 날이기도 하다. 지층이 창고용도와 식당으로 사용하던 것을 전부 뜯어내고 주민을 위한 도서실과 쉼터로 탈바꿈하고 계단을 이용하던 출입을 편하게 만들어 주민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왔다.
특히 현대자동차에서 기증한 전기자동차 기증식도 함께 이루어져서 간호사, 복지 플래너, 주무관들이 새로 채용되어 실질적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편집 : 박효삼 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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