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가을날 6일 오후 3시 정영무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와 손현아 비서팀 과장이 서울 종로 '문화공간 온'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이사는 "한겨레가 해야 할 일을 주주님들이 직접 나서서 해주신 것이 송구하고 감사하다. 많이 이용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동 '문화공간 온' 이사장은 "'문화공간 온'을 만든 조합원들은 대부분 한겨레 주주이자 독자다. 한겨레가 여러가지 도와주니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요상 상임이사는 "한겨레의 광고홍보 전략이 뒷받침 해줄 것을 믿고 일을 추진했는데 맞아떨어졌다. 앞으로도 관심을 더 많이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