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학교만들기 네트워크 프로그램

                   ▲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떡 만들기를 하고 있다

<좋은학교만들기 네트워크>에서는 토요일과 방과 후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공간을 이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미술, 음악, 요리, 마임 등을 진행하는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 은평교육복지센터(라미영센터장, 이하 은교복이라 함)은 학교와 마을(교회 등)을 연결 해주는 중간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 시니어 쿠킹케어들의 지도로 떡을 빚는 모습

지난 10월 8일 토요일 10시, 응암1동에 소재하고 있는 은평중앙교회에서 쿠킹케어 시니어봉사자들과 은교복직원들은 청소년들 15명이 함께 떡클레이를 만들고 자기가 만든 떡을 포장해서 가져가는 즐거움을 가졌다.

                                  ▲ 자기 개성에 맞는 떡 빚은 모양

<좋은학교만들기 네트워크>는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하여 공공-민간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편집 : 박효삼 부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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