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가다 보면 중간쯤 백화사 가는 샛길이 나온다. 이곳 전원주택 화단 감나무에는 까치밥이 아주 탐스럽게  남아 있다. 조상들의 슬기로운 나눔문화를 생각해 보게 된다.

                                ▲ 산새밥으로 남아있는 대봉

▲ 까치밥으로 남아있는 감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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