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 사랑방] 이미진 주주통신원

간간이 비가 뿌리는 어둑한 날씨입니다. 오늘은 두부찜과 북어석쇠구이를 만들었습니다. 유장을 발라 굽는 북어의 냄새가 참 좋았습니다. 둘 다 반찬도 되지만 막걸리 안주로도 어울릴 것 같지요? 날씨가 울적한 오늘 막걸리 서너 잔 마시고 낮술에 취하고 싶었습니다.

이미진  lmijin0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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