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오 종로구 ‘문화공간 온’에 방문했다 이사장님은 ‘온’에 들어오는 손님마다 반긴다. 임옥희조합원과 딸이자 새로 조합원이 된 장예진조합원이 자녀 2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 국립 박물관에 방문했다가 ‘문화공간 온’에 점심 식사하려 왔다.

▲ 정오의 한때

아이는 7살, 5살 귀여운 남자 아이들이다. ‘문화공간 온’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뿐만 아니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공간이다.

▲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

식사 무렵 김석휴 조합원이 장예진 신입조합원의 가입을 축하 하는 마음으로 ‘문화공간 온:’을 방문했다. 이런 것이 조합원의 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문화공간 온:’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매출은 날로 상승하고 연일 예약주문이 쇄도하여 년말까지 예약이 거의 차있다. ‘문화공간 온’에 매일같이 출근하는 이상직 이사장과 이요상 상임이사 두 분이 노력한 결과다.

▲ 아이들의놀이

‘문화공간 온’은 일주일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행사가 밀려올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직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격려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맡은 소임을 헌신적으로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이동구 에디터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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