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오 종로구 ‘문화공간 온’에 방문했다 이사장님은 ‘온’에 들어오는 손님마다 반긴다. 임옥희조합원과 딸이자 새로 조합원이 된 장예진조합원이 자녀 2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 국립 박물관에 방문했다가 ‘문화공간 온’에 점심 식사하려 왔다.
아이는 7살, 5살 귀여운 남자 아이들이다. ‘문화공간 온’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뿐만 아니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공간이다.
식사 무렵 김석휴 조합원이 장예진 신입조합원의 가입을 축하 하는 마음으로 ‘문화공간 온:’을 방문했다. 이런 것이 조합원의 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문화공간 온:’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매출은 날로 상승하고 연일 예약주문이 쇄도하여 년말까지 예약이 거의 차있다. ‘문화공간 온’에 매일같이 출근하는 이상직 이사장과 이요상 상임이사 두 분이 노력한 결과다.
‘문화공간 온’은 일주일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행사가 밀려올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직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격려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맡은 소임을 헌신적으로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이동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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