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시민의함성' 도서관 보급 캠페인 동참 요청!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책불연대)  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 도서관 보급에 공감과 연대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친애하는 촛불혁명 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난 2016~2017년 그 겨울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풍한설보다 더 뜨거웠던 촛불의 염원과 함성을...

▲ 촛불혁명시민의함성 도서관 보급 요청 웹자보

1,700만 촛불 중 안승문 정영훈 제안에 동의한 300여명 촛불이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책에 들어갈 소중한 시, 산문, 수필, 격문, 사진, 그림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촛불혁명기록 글쓴이를 대표해서 [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촛불의 바람 희망 간절함을 담아 1년 이상 산고 끝에 세상에 첫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 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국회토론회

초판 1,500권은 글쓴이와 후원자들께 증정하고, 촛불시민들의 구매로 소진 되었습니다. 그 즈음 수많은 촛불시민들의 책이라 5천부는 보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국민 0.01%에게는 책을 보급해서 촛불혁명의 바람-민주 정의 평등 평화 인권 통일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초판에 빠졌던 촛불의 글을 추가하여 증보판 3,500권을 출간하였습니다. 출판에 필요한 인쇄비는 20여명 운영위원들의 펀딩-10만~100만원-을 받아 우선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책불연대에서 책보급에 열성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창고에 3,000권이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활동비도 없이, 촛불혁명 이후의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 '광장과 거리 버스킹', '조국인사청문회촉구기자회견', '아베규탄촛불문화제' 등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소수지만 "책팔이 한다. 회계 공개를 안했다."라는 등의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정말로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2017년부터 현재 증보판 보급까지 2년이 넘도록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아무런 댓가도 없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도움은 못 주더라도 상처를 주고 힘들게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회계는 2018년 3월과 10월 초판 원고와 후원 마감시점에 sns에 공개한 바 있고, 자료를 공유하는 30여 운영위원들과 내막을 아는 필자, 후원자 등은 무한 신뢰를 가지며, 더 도움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증보판 출판과 보급에 참여하시거나 후원하시는 촛불은 책불연대 운영과 책 보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말씀해주시면, 현상황을 알 수 있도록 허심탄회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공간 온(종각역 11번 출구. 4층)을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

▲ 광화문광장 8.15광복절기념 버스킹

끝으로 책 보급을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도서관 보급- 참여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보급을 위해서 개인적 구매도 좋지만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마을도서관. 기업체 사립도서관 등에서 주문, 비치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첨부한 웹자보 사진 참고해서 본인이 관련되거나 살고 있는 공공, 학교도서관, 시군구 마을도서관에서 책을 구매 비치하도록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고에 쌓여있는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보급을 완료하고, 펀딩에 참여한 분들께 원금이라도 돌려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조국인사청문회촉구기자회견


우리는 책을 보급하는 한편, '촛불혁명 상징탑' 건립을 추진하고, 유네스코기록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며, 1,700만 촛불혁명에 참여한 단체-퇴진행동 등-와 협력하여 노벨평화상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책 보급과 책불연대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광화문광장 아베규탄촛불문화제

-민국100주년(2019) 9월 30일-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 ( 정영훈 윤병성 조형식 정호천 이한복 성국모 김대영 김재광 이상직 )-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김재광 주주통신원  gamkood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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