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권용동 주주통신원

마음도 비우고, 욕심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라 한다. 가진 적이 없고, 누린 적이 없건만, 삶은 모든 것을 버리라 한다. 욕심이 있어 괴롭고, 가진 게 있어 힘들다 하니 모든 것을 버리면 편해질까?

무엇을 버릴꼬? 욕심의 시시비비도 못 가리는데. 그냥 다 버리면 될까?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으면 될까?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어머니로서, 며느리, 자식 된 도리도.
다 버려도 될까?..... ^-^ ㅎㅎㅎ

 

권용동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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