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안으로 햇살이 스며들어 온다. 차창 밖 해를 바라보며 출근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 할 일이 있고 가족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일터로 가는 사람들. 

코로나가 속히 사라지고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한결같을 것이다.

애쓰는 정부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국민도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해 본다. 

▲ 아침 햇살이 비춰들오는 전철 안에서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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