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문화엑스포 이모저모

엑스포 개장 나흘째인 8월 24일.

박목월시인의 시는 제품마다 인쇄를 했는데, 밋밋한 분위기 때문인지 눈길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던 12색유성팬으로 그림을 그렸더니 인기리에 판매.

살짝 유치한데도 손수 그려주는 성의 때문인 듯...그래서 종일 그림만 그리다 옵니다. 다행히 눈도, 팔도 건강해서 하루 다섯 시간 노동을 견뎌요.

 

 편집=최홍욱 통신원

이미진 주주통신원  lmijin0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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