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통신원] 김태평 주주통신원

창간이후 최초로 주주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주가 한겨레의 전적인 주인은 아니겠지만, (독자와 한겨레 임직원 및 다수 국민) 한겨레를 창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다수의 소액주주로 창간되었기에 더욱 큰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한겨레가 주주들의 창구와 출구가 될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주주들이 한겨레의 창구와 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 이 민족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창간 당시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한겨레를 지지하고 밀었듯이, 한겨레에겐 아직도 주주들의 힘이 필요한 듯합니다.

주주들이 앞뒤에서 한겨레를 밀고 당깁시다. 동일차원에서 카페와 주주타임즈에 글도 쓰고 댓글도 남깁시다. 주주들이 나서지 않으면, 통신주주들이 밑거름이 되지 않으면, 누가 이 일을 감행하겠습니까?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김태평  tpkkim@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관련기사 전체보기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