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
따뜻한 시선 , 기자의 눈 아니면
백설 위 두 사람 의문의 수묵화*
어떤 화가가 그려 낼 수 있을까
모든 신문.방송 언론사에 단 한 분
따뜻한 눈동자 있으면 한국 언론
신태양 되어 분단도 사라졌지
한 순간 찰나 놓치지 않는 시선
어디서 왔을까, 동물적 감각일까
어떤 지성의 눈이 포착하거나
이성의 판단은 아닌 심미안일까
친절한 기자, 사진 뉴스의 찰칵은
비, 더위, 바람, 소낙눈, 별도 찍는
초감각적 따뜻한 시선의 명화다
* 한겨레 2021.1.19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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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주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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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통신원의 '따뜻한 시선'
오늘 저는 누구에겐가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