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오후 3시 종로 문화공간온에서  정의사법실천연대 준비 모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의 사법피해사례발표와 시낭송 및 웃음치료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정실련  모임에 참석한  회원 단체 사진 모습
정실련모임에 참석한 회원 단체 사진모습

<정실련의 방향> 

시민단체등록을 준비 중인 정의사법실천연대(약칭 : 정실련)는 검사와 판사의 잘못된 재판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로서 사법개혁에 동참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하는 사법개혁은 소리만 요란할 뿐 아니라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고, 또한 여야의 야합으로 왜곡되기도 하므로 국가의 주인 된 국민으로서 검찰사법개혁의 바른 방향으로 제시하려고 한다.

사법피해에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법피해에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법피해자 돕기 >

사법독립군 강남구씨는 지난 21년 동안 혹독한 사법투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검경사법부의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여 국민과 함께  연구한 후, 그 개혁개선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 억울하게 재판에서 피해를 당한 분들을 적극으로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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