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오월은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오월은 아프고 슬픕니다

보는 것이 다가 아니었고

듣는 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뒷골목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곳에 숨겨져 있던 모습들

마음으로 듣고 가슴에 새깁니다
 

오월의 푸른 하늘과 초록빛 나무
오월의 푸른 하늘과 초록빛 나무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김태평 편집위원  tpk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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