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은
그 이름도 참 여러 가지로 불린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꽃은 점액이 많아 한방에서는 점활제(粘滑劑)로 사용한단다.
이 꽃을 서울 지역에서는 어숭어
평안도에서는 둑두화
남부 지방에서는 접시꽃이라고 한다.
꽃말은 단순, 편안, 다산, 풍요이다.
도종환은 <접시꽃당신>이란 시를 짓기도 하였다.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이하 생략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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