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과 경북 풍기에 경계한 명산 소백은 높이 1,439m.

올해는 지난 겨울 추위로 철쭉꽃이 풍성하지는 못했다.

새벽부터 많은 등산객이 정상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오른다.

정상 부근의 넓은 초원은 오르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쉬어가게 한다.

오월의 소백산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강은성 주주통신원  siscoco7@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