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리 갤러리 전경
양천리 갤러리 전경

 

'물색 그리다'(대표 서애란) 는 은평구에서 수채화로 행복한 그림 동호회이다. 2015년 은평구 마을 지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서울시와 은평구 각종 예술단체와 시민단체의 사회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마을 화가 양성을 도모해 왔다.

갤러리 재오픈 행사모습
갤러리 재오픈 행사모습

 

현재 활동하고 전시하는 정규회원만 50명으로 은평의 예술문화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는 큰 족적을 남기며 꾸준히 활동하던 2017년도 6월에 서울혁신파크 야외공간 활성화 공모사업지원으로 후문 경비실을 개조한 뒤, 오솔길 전시회를 함께 개관하여 활동하다가,  2021614일 오늘 재오픈 기념행사를 했다.

전시작품
전시작품

 

'양천리  갤러리'라는 말은 혁신 파크가 있는 이곳 녹번동의 옛 이름인 양천리(兩千里)에서 가져왔다. 이곳을 경계로 북으로는 신의주까지, 남으로는 부산까지 똑같이 1,000리가 된다는 뜻에서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전시하는 화가들에게 가족 친지들과 시민단체, 관계기관 등에서 온 많은 하객이 축하해 주었다.

재개관 포스터
재개관 포스터

~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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